유소나 ⓒIHQ 제공
유소나 ⓒIHQ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싱어송라이터 유소나가 팬들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유소나는 자비로 연탄 1천 장을 구입하였으며, 취약 계층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유소나는 “힘든 겨울을 보낼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지만 희망과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겠다”고 전했다.

팬들 역시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연탄을 날랐다”며 “연예인을 좋아하는 팬심으로 모였지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것 같아 보람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소나는 내년 초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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