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용인시청사 1층 로비에 2일 사랑의 온도탑이  제막된 가운데 연말연시 사랑의 성금과 성품이 답지하고 있다.

2일 용인시에 지정기탁 형식과 직접 전달형식으로 답지한  따듯한 마음들이 소외계층에서 영하권의 날씨를 견딜수 있게하는 원동력이 되게 하고 있다. 

2일 용인시에 사랑의 온도탑이 제막되자 각계각층에서 성금과 성품이 답지하고 있다. 사진은 수지구 소재 대명ENG 이시영 대표이사는 쌀 1000포를. 아이팩피앤디 회사도 성금 800만원을 기탁하면서 사랑의 온도탑 수온주를 높이고 있다.
2일 용인시에 사랑의 온도탑이 제막되자 각계각층에서 성금과 성품이 답지하고 있다. 사진은 수지구 소재 대명ENG 이시영 대표이사는 쌀 1000포를. 아이팩피앤디 회사도 성금 800만원을 기탁하면서 사랑의 온도탑 수온주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역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성금 100만원을, 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성금 200만원을, 죽전1동 주민자치위원회 역시 김장김치 50박스를 기탁했다.

또  구성동 새마을 지도자회가 성금 30만원을, 영덕1동 더라이프 지구촌교회가 500만원 상당의 쌀과 김치를, 유림동 정동마트 고림점이  250만원 상당의 사과즙 100박스를 각각 기탁했다.

  기업과 지역상인회도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적극 가담하기 시작했다.

실례로  수지구에 대명ENG가 쌀 1000포를 , 처인구에 ㈜아이팩피앤디가 성금 800만원을, 백암면에 백암민속오일장상인회도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 왔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성금과 성품이 답지하는 것은 1000만원 기부시 1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 빨간 수온주를 올리는 기폭제 역할이 되고 있다. 이 사랑의 온도탑은 내년 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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