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라 ⓒ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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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지난달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21 WBFF KOREA’가 열린 가운데, 걸그룹 레이디티 임효라가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대회에서 커머셜 모델 1위를 차지한 임효라는 “트로트 가수로서 코로나로 인해 무대에 오를 기회가 많이 줄었는데 즐기자는 마음으로 오른 무대에서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건강하게 관리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가수와 JTV 전주 방송 DJ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2018년부터 1년에 하나씩 대회를 도전하고 있었다”며 “올해 WBFF가 열린다는 소식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효라 ⓒ성종현 기자
임효라 ⓒ성종현 기자

170cm 큰 키에 34-24-35 몸매를 자랑하는 임효라는 “허리라인부터 골반라인이 가장 자신 있다”며 “겉으로 봤을 땐 차가워 보이고 까칠해 보이지만 시원시원하고 털털해서 사교성이 좋다”고 전했다.

건강과 뷰티 그리고 엔터테인먼트는 커다란 관심사라고 말한 그녀는 “나 자신을 가꾸면서 더욱더 건강한 삶을 찾게 해준다”며 피트니스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끝으로 임효라는 “트로트라는 장르 한가지로서 팬분들에게 인사드리는 게 아닌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성으로서 많은 분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며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추구하면서 저를 마주하는 모든 분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임효라는 황인주, 연예진, 안나와 함께 4인조 걸그룹 레이디티로 활동하고 있으며, JTV전주방송 DJ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임효라 ⓒ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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