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블 ⓒ해이룸엔터테인먼트 제공
페이블 ⓒ해이룸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그룹 페이블(F.able)이 프로농구 경기에 시투자로 나선다.

페이블은 오는 8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창원LG세이커스의 프로농구 경기에서 시투와 함께 하프타임에는 미니콘서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첫 번째 싱글 '으랏차'로 데뷔한 페이블은 팀 재정비 후 지난 8월 두 번째 싱글 '런 런 런(Run Run Run)'으로 컴백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탄탄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과시, '성장형 그룹'의 면모를 입증했다.

페이블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선수 분들 화이팅 하시고 시투 초청 해주신 구단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정현선수 신인상 꼭 받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페이블은 현재 신곡 ‘RUN RUN RUN’으로 해외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채널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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