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김예원 기자= 한국프레스 센터에서 개최된 2021 제11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2021 자랑스런 기업인 부문 대상을 (주)메가바이오(대표 이인균)가 지난 2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지난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1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 어워즈 시상식에서  제44대 허신행 농림축산부 장관(왼쪽)과 이인균 대표(대표)가 시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제공.

브랜드가지연구소와 세종대왕국민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이사장 이윤태)가 주최한 행사이다.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국가경제발전과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인물과 기업을 발굴해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이인규 대표가 이끄는 (주)메가바이오는 BAR (초콜릿타입 )형태의 제형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며 새로운 제형의 기준을 제시 하고 있다. GMP. 햅썹 등을 보유한 OEM. ODM 기업으로서 제약사 수준의 무인 스마트팩토리 시설을 갖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이 대표는 " 오래된 기업경륜은 개발자의 사명감을 느끼게 했다. ’건강과 자연‘ 이라는 화두 안에 신제품 개발에 몰두 해왔고 이제 그 포문을 열려고 한다."며  "이종산업 콜라보로  코스메틱 라인 접목 개발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국제특허를 출원한 멜라시라 <식물성 수용성규소> 에도 투자하면서 멜로시라라는 규소수 추출물로 코스메틱과 건식라인에 접목하여 놀라운 효능의  신패러다임을 열게 될 것이다."는 표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트랜드와 장르의 차이점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 최근 유행하는 M샴푸의 경우 <자연갈변 >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연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그러나 발암물질 논란 등을 바라보며 진실과 마케팅 사이의 소비자 갈등이 뜨겁게 느껴졌다. 우리는 먹을 수 있는 식용성분만을 사용해서 모발이 자연스럽게 갈변 되는 <미스트 >타입 자연갈변 제품을 연말까지 출시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장은 하나의 장르 안에 자유경쟁을 통해 발전하고 진화 된다 . 독일에서 약70%의 가정이 건강식으로 먹는 것이 수용성규소수인데 국내의 경우 식용불가한 광물성 추출 규소수가 버젓이 판매되는 것을 보며 안타까웠다. "고 답했다. 

한편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인규 대표는 "(주)메가바이오의 오늘은 국민건강을 위한 이바지라는 철학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 경피흡수 역시 건강의 일환이므로 코스메틱 사업도 건강한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업계의 브레인들을 영입하고 준비해온 것처럼 묵묵히 소명의식을 지켜가는 기업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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