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

예산군청 전경.(사진=예산군청)
예산군청 전경.(사진=예산군청)

[충남=뉴스프리존] 이해든 기자= 충남 예산군은 사업예산 신속집행을 통한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경제활력 조기회복 도모를 위해 올해 축산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조기 신청·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2022년도에는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구축 ▲깨끗하고 쾌적한 축산환경개선 ▲안전한 축산물 공급 ▲가축질병 없는 청정예산 등을 목표로 총 73개분야 222억99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오는 14일까지 단위사업별 신청서를 축사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제출해야 한다.

예산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기 신청·접수를 하는 만큼 신청누락으로 피해를 보는 축산농가가 없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사업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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