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문소리가 ‘잠적’ 출연을 확정했다.
잠적’은 앞서 출연한 김다미, 김희애, 한지민 그리고 조진웅까지 대한민국 톱배우들의 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울림있는 이야기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문소리는 ‘잠적’의 다섯 번째 출연자로 나서며 춘천과 인제로 떠난다.
지난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바쁜 행보를 보였던 문소리는 이번 ‘잠적’을 통해 배우, 아내, 엄마가 아닌 사람 문소리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영화평론가협회상, 청룡영화상, 올해의 여성영화인상까지 상복이 터졌던 문소리는 올해도 호랑이 기운 받아 뜨거운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문소리는 앞서 ‘잠적’에 출연했던 김희애와 함께 ‘퀸 메이커’에 캐스팅되면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잠적-문소리편’은 오는 2월 방송 예정이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