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왕뚜껑 브랜드 한정판 신제품 '킹뚜껑'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제품명은 최근 MZ세대 신조어인 '킹정', '킹받네'에서 착안했다. 맛있게 매운맛을 위해 스프도 특화 개발, 분말스프에 '베트남하늘초'와 '청양고추'를 추가했다. 건더기스프에는 양배추, 고추 등을 추가했다. 스코빌 지수는 1만2000SHU로 기존 왕뚜껑보다 약 3배 더 맵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으로 서강대학교와 AI(인공지능) 산학협력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강대학교와 함께 푸드 프랜차이즈에 특화된 고유의 AI 수요예측 모델을 연구 개발하고 최신 ICT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협력을 도모할 예정으로 파리바게뜨 16개 직영점과 일부 가맹점 대상으로 AI 머신러닝 기반 판매 수요예측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SPC그룹은 미국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와 '말레이시아 사업 운영에 관한 계약'을 맺고, 쉐이크쉑의 말레이시아 사업운영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쉐이크쉑 사업권 계약은 한국, 싱가포르에 이은 3번째다. SPC그룹은 2023년 말레이시아에 첫 매장을 열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네이버제트 서비스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 손잡고 브랜드 공식 팝업 공간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제페토 헤라 팝업스토어는 1월 7일부터 제페토 한강공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헤라와 제페토의 파트너십으로 오픈한 팝업스토어는 올해의 시작과 함께 출시한 헤라의 한정판 ‘위시로켓 컬렉션’의 가상 세계관으로 구성했다. 제페토 한강공원에 불시착한 희망행성의 위시로켓 내부는 일러스트 아티스트 방상호 작가의 시선으로 담아낸 서울의 모습에 희망과 관련된 오브제를 가득 채웠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오는 1월 13일부로 일부 음료 가격을 인상한다. 현재 스타벅스에서 판매 중인 53종의 음료 중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를 포함한 46종의 음료가 100~400원씩 인상된다. 이는 지난 2014년 7월 가격인상 이후 만 7년 6개월만의 가격 조정이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브랜드 빌리프는 '뉴메로 10 에센스'의 대용량판인 '뉴메로 10 에센스 점보 비비디 파크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용량 대비 1.6배인 200㎖로 증량한 것이 특징이다.

▲대상은 임직원들의 지난해 급여우수리 모금액을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후원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3180만 원과 회사가 매칭그랜트로 지원한 3180만 원을 합산해 총 6360만 원이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학대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들의 심리 치료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대상은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천원 또는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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