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탐정협회 부설 탐정아카데미(APPI) 개강 오리엔테이션

[뉴스프리존=모태은기자]지난 1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주립대 한국교육원에서 대한민국탐정협회(상임대표 손상철)에서 주관하는 ‘탐정아카데미(APPI)’가 다가오는 2월 3일 개강을 앞두고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대한민국탐정협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정의로운 탐정‘의 슬로건을 가지고 국내에 바람직한 탐정제도의 도입과 정착을 위하여 앞장서고 있다. 또한 미래의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개인이나 단체의 권리보호를 위하여 전국 광역시·도 및 해외조직을 구축하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탐정아카데미(APPI)는 탐정제도 도입전 유능한 민간정보와 조사의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의 발굴과 양성을 목적으로 협회의 부설교육기관으로 개설하였으며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와 교·강사진을 구축하고 있다.

탐정아카데미의 프로그램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CSU) MB 수료과정’과 ‘대한민국탐정협회 APPI과정’으로 구분하여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 집중교육으로 15주 동안 진행된다. 기존에 운영 중이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민간조사아카데미’를 통하여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원우들이 배출되었으며, 우수한 교수진 및 교육의 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왔다.

대학생, 주부, 자영업자, 기업경영자, 군 및 경찰공무원, 퇴직자 등 남녀노소 탐정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지원하고 있으며, 전문분야를 개척하고 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문의를 통하여 추가로 지원을 받고 있는 중이다. 규제완화 및 제도의 도입을 통한 신직업 양산은 현재 국내의 여건으로는 매우 필요한 정책으로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도 공인탐정제도의 도입은 포함이 되어 있기에 국민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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