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고객 여러분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언제나 상상합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원하는 고객 사랑이다. 황현식 대표는 “LG유플러스는 가장 먼저 고객을 생각한다”며 “때로는 고객이 말하지 않은 것까지 알아차리고 살피기 위해 쉬지 않고 고민하고, 무엇보다 고객이 느끼는 행복과 즐거움을 최우선 가치로 여긴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황 대표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고객이 웃을 수 있을까?”라고 한다. LG유플러스가 바라는 것은 고객이 경험하는 특별한 감동이고,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이 만족하며 웃는 모습, 직원과 상담하고 돌아서면서 고객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항상 상상한다는 목표를 제시한다.

또한 “고객의 일상을 가장 잘 이해하고 고객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는 언제나 여러분 곁의 편안한 친구로 남고 싶다”며 “고객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어가는 LG유플러스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현식 대표의 다짐대로 LG유플러스의 경영철학은 ‘LG Way’다. 대한민국 이동통신업계의 시장선도기업으로 가는 길 LG Way는 고객을 만나는 가장 바른 길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LG Way는 LG임직원의 사고 및 행동기반으로 경영이념인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와 ‘인간 존중의 경영’을, LG의 행동방식인 ‘정도경영’으로 실천함으로써 LG의 비전인 ‘일등LG’를 달성한다는 것이다.

최근 LG유플러스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덕재 전 포디리플레이 CCO를 영입했다는 소식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들어 콘텐츠·플랫폼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발을 위한 별도의 조직인 ‘콘텐츠/플랫폼사업단’에 전문 인력을 대거 영입하며 ‘일등 LG’를 위한 ‘LG Way’를 힘차게 뛰고 있다.

이덕재 전무는 약 26년간 방송제작, 콘텐츠 사업 전략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끈 미디어 콘텐츠 분야 최고 전문가로 알려졌다. 이 전무는 tvN 본부장을 거쳐 CJ ENM 미디어 콘텐츠부문 대표, CJ ENM 아메리카 대표를 역임했다. 포디리플레이에서는 콘텐츠 본부장을 맡아 영상 기술과 결합한 신규 콘텐츠 제작을 주도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 전무는 콘텐츠/플랫폼사업단장겸 CCO로서 XR, 아이돌Live, 스포츠, 스마트홈트 등을 포괄해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플랫폼별 최적화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등 LG유플러스의 콘텐츠·플랫폼 사업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옛 사람들은 ‘풍운재자(風雲才子)’라는 말을 남겼다. 즉 어지럽고 혼탁한 세상에 처했을 때, 모든 고난과 역경을 무릅쓰고 활약해 공명을 세우는 전도양양한 인재를 일컫는 말이다.

황현식 대표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덕재 전 포디리플레이 CCO를 영입한 것은 고객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언제나 상상하기 위한 인재경영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풍운재자(風雲才子)’의 마음으로 고객의 환한 웃음을 창출해 ‘일등 LG’를 만들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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