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코로나19 3차 예방접종 실시하고 있는 포천시보건소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시보건소는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3차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포천시청)

[경기=뉴스프리존] 문태형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오는 1월 18일(화)부터 2월 22일(화)까지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3차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코로나19 3차 접종 대상자는 2차 접종 완료 후 3개월이 경과 한 자, 면역저하자, 얀센 접종자는 접종 완료 후 2개월이 지난 자이며, 접종 장소는 포천시보건소 1층 로비이다. 접종 대상자는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ncvr.kdca.go.kr)을 통한 온라인 예약 및 매주 화요일 현장 방문을 통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황영자 보건정책과장은 “방역패스 유효기간 만료 시 국내 활동이 제한된다. 3차 접종 대상자의 예방접종 실시로 집단면역을 형성하고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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