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2022 더퀸오브코리아가 오는 2월 27일 예선을 개최한다.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포스터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내셔널 제공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포스터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내셔널 제공

더퀸오브코리아는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 투어리즘 월드와 미스 투어리즘 글로벌, 미스 글램 월드 등의 국제 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미인선발대회다.

지난 2018년 위너 박소정은 미스 투어리즘 월드에 출전해 63개국 중 5위에 올랐고, 2019년 위너 변수민은 베스트 탤런트 위너의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더퀸오브코리아는 17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예선 서류 심사에 돌입하고 서류 심사에 합격한 모델들은 다음 달 27일 예선을 치르며, 이후 선발된 25명의 참가자는 본선 무대를 위한 합숙 훈련에 돌입한다.

본선 특전으로 각종 국제 대회 한국 대표 출전권과 국내 엔터테인먼트 활동 지원, 티아라(왕관), 상장, 협찬사 부상 등이 제공된다.

더퀸오브코리아 대표는 “대회의 취지상 국제 대회에 나갈 한국 대표를 선발하기 때문에 출국이 불가능한 상황 속 대회를 개최하는 건 의미 없다고 생각했다”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더 좋은 대회를 위한 시간으로 충분히 활용했다. 2022년에는 언제나처럼 투명하고 세련된 더퀸오브코리아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