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뉴스프리존] 이재진 기자= 장성소방서가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 연휴를 위한 소방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성소방서 전경(사진=장성소방서)
장성소방서 전경(사진=장성소방서)

장성소방서에 따르면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차량 20대와 소방공무원 128명 외에 의용소방대원 508명을 동원한다.

특히 기간 중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로 화재대응체계 강화는 물론 전통시장 등 대형화재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화재에 취약한 야간 시간대 순찰활동도 펼친다.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제를 구축해 대형화재 예방 및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정형중 대응구조과장은“사고 없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절기 불씨 주의관리 등 화재예방 및 거리두기 등 준수로 감염병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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