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뉴스프리존] 이재진 기자= 장성소방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황룡5일시장에 방문,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및 ‘화재안전 서약운동’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장성소방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장성소방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40여명 최소 인원으로 구성해 KF94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후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서 홍보한 주요 내용은 ▲설 명절에는 고향집에 안전(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기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화재안전 서약 운동 참여운동(QR코드 활용) ▲ 홍보 전단지 및 플래카드, 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박하석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초기 주택화재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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