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과 ‘더불어 잘 사는 삶’”

[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추구하는 가치다. 윤홍근 회장은 이번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낳은 스타다. 이번 올림픽이 중국의 편파적 운영에 얼룩졌지만 윤 회장은 선수단장으로서 적극적인 지원으로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성공으로 이끈 공신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

특히 윤 회장은 한국 선수단에 최초의 금메달을 안겨준 황대현 선수가 경기 직후 “치킨을 먹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최상의 경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진두지휘해 대국민축제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홍근 회장은 올림픽과 같은 국제 대회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장을 맡은 최초의 외식 프랜차이즈 대표다. 국제 스포츠무대 첫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러 향후 스포츠 외교에서 큰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베이징의 승부사 윤홍근 회장은 어린 시절부터 기업가를 꿈꿔 왔다. 그에게 기업가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을 만들고, 이로써 사람들의 삶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해주는 사람이었다. 이에 따라 윤 회장은 ‘고객의 삶과 행복을 최우선‘ 하는 것을 진정한 기업가의 자세라고 여기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일해 왔다고 자부한다.

윤홍근 회장은 육군 학사장교 1기로 임관해 리더십을 키웠다. 윤 회장의 학사장교 동문 중에는 유정복 전 인천시장, 이종배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 함영준 오뚜기 회장 정재계 인물들이 있다,

윤 회장은 “제너시스BBQ그룹의 회장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과 ‘더불어 잘 사는 삶’ 이라는 가치구현을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 목표를 이루겠다는 열망으로 최단기간내 가맹점 1,000호점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고, 전 세계 57개국에 진출한 글로벌기업을 이끌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에 대한 강렬한 열정과 의지’를 성공의 비결로 강조한다.

그는 이 꿈을 이루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이야말로 지금의 제너시스BBQ 그룹을 만들어낸 원동력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윤홍근 회장은 제너시스 BBQ 그룹을 ‘2025년 전 세계 5만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그룹‘, ‘세계1등 기업‘, ‘천년기업 제너시스BBQ’ 를 꿈꾸고 있다.

그는 “그룹이 이러한 비전을 달성함으로써, 전 인류가 그룹을 통해 행복해질 수 있도록, 그래서, 세상에 행복한 사람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제너시스 BBQ 그룹은 더욱 더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옛 선현들은 ‘관왕지래(觀往知來)‘라는 가르침을 남겼다 과거를 되돌아보면 미래를 앞서 알 수 있다는 뜻이다. 윤홍근 제네시스 BBQ 회장이 이번 동계올림픽 선수단장으로서 현지에서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진두지휘한 모습에서 그가 꿈꾸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과 ‘더불어 잘 사는 삶’이 구현될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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