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뉴스프리존] 김정순 뉴스캐스터/ 전정웅 리포터 =   뉴스프리존 미디어뉴스센터 김정순입니다.  전국네트워크 광역뉴스를 시작합니다. 서울본부 연결합니다.  전정웅 기자, 서울시가 오미크론 소아접종을 위해 예약을 받는다구요. 

 [서울=전정웅 리포터] 정부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대응 방침이 변경된 가운데  서울시 확진환자가 15일 현재  160만 235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이날 이같이 밝히고  전일대비 6만 6067명이 증가했고,  사망자도 마흔두명이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만2480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70세가 6.1%로 가장 낮게 발생해  3차 접종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16만 937명이 검사했는데  이가운데  만5628명이 PCR검사를,    4만5,309명이 신속항원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최근 확진자가 증가하는  소아를 위해 기초접종을 하고,  청소년의 경우 3차 접종을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소아대상 접종자는 오는 24일 사전예약을 통해 3월 말 접종을 하게됩니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뉴스프리존 전정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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