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실질적 재난안전교육의 실천을 위한 노력

국제구명구급협회 한국본부 손상철 대표(좌)와 나눔원격평생교육원 현명진 원장(우)의 업무협약/뉴스프리존DB

[뉴스프리존=모태은기자]지난 19일 국제구명구급협회(IEMA) 한국본부에서 (사)나눔고용복지지원센터(대표 김점동)는 국제구명구급협회(IEMA) 한국본부(대표 손상철)와 재난/구명/구급/안전교육 관련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법인부설 나눔원격평생교육원(원장 현명진)을 통한 이론교육과 국제구명구급협회(IEMA) 한국본부 전국 지부를 통한 응급처치 실습을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대한민국 구명구급시스템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나눔미디어(대표 현명진)의 LMS(학사관리시스템) 기술지원을 통하여 국제구명구급협회(IEMA) 한국본부를 비롯한 산하기관들의 통합적인 사이트운영 활성화 사업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나눔고용복지지원센터는 한국사회의 노동복지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총괄과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고용시장 안정을 위한 자격증교육은 물론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사회 조기적응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에도 힘쓰고 있다.

(사)국제구명구급협회(IEMA) 한국본부는 ‘당신도 죽어가는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전국의 지부와 지회를 통하여 구명구급법, 재난안전 등의 교육 및 보급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미국심장협회(AHA)의 BLS(기본소생술) 인증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의 많은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단체소속의 강사들이 AHA BLS COURSE를 수강하기 위하여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보다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명진 나눔원격평생교육원장은 “향후 재난안전관련 교육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될 것이다.” 라면서 “이론교육에 그치는 교육을 벗어나서 응급상황에 닥쳤을 때 바로 행동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손상철 국제구명구급협회(IEMA) 한국본부장은 “모든 분야에서 가장 기본은 안전(安全)이고, 안전의 가장 기본은 응급처치이며, 응급처치 중 가장 기본은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으로 언제든지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육이 중요하다. 사)나눔고용복지지원센터와 이번 협약도 실질적인 교육을 추구하는 면에서 공감이 컸기에 진행되었다.”고 실질적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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