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국민의힘 안성시장 예비후보 나선 이영찬 전 안성시의회 의원이 안성시 문화예술 정책의 협치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이영찬 예비후보)
-"현장 의제 중심의 안성형 문화예술 자율 예산 운영을 하고자 합니다."

8일 이영찬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히면서 4가지 굵은 줄기의 문화예술 체육진흥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예술단체와 예술가 지원 사업을 하는 동시에 문화 정책 연구 개발 지원 예술활동을 수행하는 운영 기능을 겸하는 복합 조직 기구 문화재단이 필요한 재단 설립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국가 대표 브랜드 구축사업 세계적 콘텐츠 바우덕이 축제 구축 공약.."

이 자리에 참석한 언론인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엄순옥 기자)

-"지금 아이들을 낳지 않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거든요. 제발 (아이들 교육예산) 이유 좀 없었으면 좋겠고,  어디에 미루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김영식 기자) -"안성문예협회의 1년 총 예산 이 얼마인지 아세요."

(이영찬 예비후보)-"그건 모르죠."

(김영식 기자) -" 모르실 거에요.  제가 알기로는 약 한 6천에서 8천 정도 돼요.자부담이 10%면 7000만원~8000만원 정도 회비를 내게 된단 말이에요."

(고정화 기자)
-"대학생들이 수업이 끝나면  안성지역에 문화생활권이 벗어나는 것으로로 알고 있는데.."

이로써 국민의힘 소속으로 안성시장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는 김장연(전 보개농협 조합장),이창선(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대변인),천동현(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권혁진·유광철 안성시의원 등(무순) 현재까지 6명입니다.
지금까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향한 안성지역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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