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컴투스(대표 송재준·이주환)는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 홍보 영상 시리즈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컴프야V22는 컴투스의 20여 년 운영 노하우가 담긴 신작으로 사실적인 그래픽, 편리한 조작, 깊이 있는 성장 시스템을 내세우고 있다. 실제 경기와 같은 현장감과 MZ세대(1980년부터 1994년생까지를 일컫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부터 2004년 출생자를 뜻하는 Z세대)를 겨냥한 캐주얼한 게임성 등으로 지난 4월 5일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스포츠 게임 분야에서 인기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홍보 영상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하는 KIA 타이거즈 김선빈 선수(위), SSG 랜더스 박성한 선수(아래). (자료=컴투스)
홍보 영상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하는 KIA 타이거즈 김선빈 선수(위), SSG 랜더스 박성한 선수(아래). (자료=컴투스)

컴투스는 지난 3월 컴프야V22의 공식 모델로 KBO 스타플레이어 9인을 선정하고, '그깟 공놀이'라는 카피에 맞춰 선수별 특징을 살린 홍보 영상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메이킹 필름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하는 야구팬을 위해 마련됐다.

공개된 영상은 약 4분 분량이며, 김원중(롯데 자이언츠), 백정현(삼성 라이온즈), 이영하(두산 베어스), 임찬규(LG 트윈스) 선수의 투구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촬영장에서 만난 김선빈(KIA 타이거즈), 김혜성(키움 히어로즈), 박경수(kt 위즈), 박성한(SSG 랜더스), 정은원(한화 이글스) 선수의 평소 모습을 보여준다.

박성한 선수는 "컴프야V22에 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고, 게임 속 내 선수카드를 많이 키워보고 싶은 욕심도 있다"고 말했고, 김선빈 선수는 "내 선수카드의 컨택 능력은 높게 나올 것 같고, 능력치를 더 높이도록 올 시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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