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훈 대표,정준호 회장,박호준 대표     사진=한국체스게임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CCS(충북방송)와 엔젤스파이팅은 지난 26일 한국체스게임 정준호 회장의 주관 하에 국내외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을 도와주기 위해 자선격투기 등의 입장료 수익 외에 방송 및 광고, 스포츠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CS와 엔젤스파이팅은 사랑, 나눔, 봉사를 위한 목적으로 VR 격투 동영상 등을 제작하거나 행사 현장에서 홀로그램기법을 활용한 특수 효과기술로 입장료 수익 및 광고, 모금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포츠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엔젤스파이팅 박호준 대표는 “CCS와 업무 제휴로 ’기부하는 스포츠‘로 다양한 격투기 등 각종 스포츠 VR 콘텐츠 제작과 인기인 동호회의 스포츠 행사를 주관하여 인간애가 넘쳐나는 한국 최초의 ’휴머니티 스포츠 단체‘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 대표는 “CCS와의 업무 제휴로 나보다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행복인 기부를 통해 나에게 풍요로운 것들을 부족한 사람에게 나눔으로써 꿈조차 꿀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힘들어하는 어린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다시 찾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젤스파이팅은 KBS N SPORTS를 통해 자선 격투기를 중계하고 있으며, 그 수익금으로 삼성서울병원 희귀난치병 어린이 16명의 생활안정자금 및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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