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A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전여옥 전 의원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남북 단일팀 출전 반대 서한을 보낸 나경원 의원을 지적한다.

30일 방송되는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북한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 및 남북 단일팀 합의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이 벌어진다.

이날 ‘외부자들’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남북 단일팀 출전 반대 서한을 보내 논란의 중심이 된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서는 나경원 의원을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직에서 파면해 달라는 청원에 20만 여명이 참여한 상황이다.

전여옥 전 의원은 “나경원 의원이 실수 정도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매우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비판한다. 정봉주 전 의원은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한 행동일 것”이라고 밝힌다.

평창올림픽 남북 단일팀 논란에 대한 ‘외부자들’의 4인 4색 불꽃 튀는 토론은 30일 오후 11시 ‘외부자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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