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권남주 사장은 9일, 서울시 용산구 '용사의 집 재건립 위탁개발사업' 현장 특별 안전 점검에 참석했다.

캠코 권남주 사장(사진 오른쪽 첫 번째)이 용사의 집 재건립 위탁개발사업 현장에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캠코)
캠코 권남주 사장(사진 오른쪽 첫 번째)이 용사의 집 재건립 위탁개발사업 현장에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캠코)

권남주 사장은 현장을 살핀 뒤 ▲근로자 안전보호대책 시행 여부 ▲건설업 3대 악성 사망 요인(추락, 충돌, 질식) 차단 ▲화재·폭발사고 안전조치 상태를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뒤에는 즉석 간담회를 열어 현장 근로자 및 협력사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캠코 권남주 사장은 "도심 내 위치한 고층건축물 건설 현장에서는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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