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죄와 벌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1/30(화) 1시 15분 1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종 관객수 14,000,177명을 기록했다.

2017년 연말을 뜨겁게 장식한 데 이어 그 흥행 열기를 새해까지 이어오고 있는 ‘신과함께-죄와 벌’은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의 힘으로 장기 흥행에 성공하며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쟁쟁한 국내외 영화들의 개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 7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꿋꿋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3일 ‘아바타’를 제치고 역대 흥행 영화 TOP3에 진입한 후 일주일이 지나 1400만 관객 돌파라는 또 한번의 기록을 세우며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역대 TOP2인 ‘국제시장’(14,257,115명 / 공식통계기준)의 기록을 바짝 추격하고 있어 ‘신과함께-죄와 벌’의 끝없는 흥행세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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