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자칭 소통에는 왕도가 없다’는 소신을 가슴 속에 품고 30년 간 공직생활을 해왔다는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가 시도의원 후보자들과 출마를 공식화 했습니다.
Q.개소식을 하셨는데요.각오와 말씀 해주시죠?(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
-"그동안의 행정경험과 정치 경험을 살려서 복잡한 화성, 현안이 많은 화성을 위해서 반드시 좋은 시장, 미래를 준비하는 시장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시민감동과 표심을 얻기 위해 다각적인 공약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
-"시민의 말씀을 더더욱 잘 듣는 시장, 시장을 활성화하는 시장,공직자의 집단지성을 신뢰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이날 권칠승·이원욱·송옥주·김진표·안민석 국회의원과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신극정 전 경기도부지사, 그리고 염태영 전 수원시장은 덕담으로 완승을 기원했습니다.
(청년대표들)
-"필승 결의문,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이루었습니다. 이곳에는 깊은 마음이 있었고.."
(김진표 의원)
-"그리고넓은 땅을 가진 화성은 그야말로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행정경험과 정치 경험을 아울러 갖춘 분들이.."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축소판이고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시기라고 하면 그 경기도의 중심에는 또 화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염태영 전 수원시장)
-"저는 얼마 전에 축사는 짧을수록 박수를 받는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미리 알았으면 도지사가 후보가 됐을 텐데.."
(권칠승 의원)
-"민원들을 현장에서 듣고 또 현장에서 들은 민원들을 행정절차에 아주 적합하게 적용을 해서
해결을 하는 정말 탁월한 능력을 제가 옆에서 봤습니다."
(이원욱 의원)
-"그래서 화성시장이 당선이 되면 김동연도 됩니다. 만약에 화성시장이 떨어지면 김동연이 떨어 집니다. 그 정도의 바로미터인 선거가 지금 바로 화성시장이라고 보여지고.."
(선거대책)
-"늘 가까이 했던 후보입니다. 화성의 구석구석을 훤히 잘아는 후보"
그리고 배강욱·진석범·김홍성 전 화성시장 예비후보들도 원팀으로 정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와 정책경쟁을 본격화함으로써 진검 승부가 전개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지역 현장 소식 뉴스프리존 김정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