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충렬사 참배 후 청소년정책포럼 간담회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9시 30분 동래구 안락동 충렬사를 찾아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하고 있다.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9시 30분 동래구 안락동 충렬사를 찾아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하고 있다. ⓒ변성완 캠프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충렬사에 참배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 후보는 18일 오전 9시 30분 동래구 안락동 충렬사를 찾아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마친 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부산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오전 10시 30분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청소년정책포럼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부산을 청소년 중심 도시로 만들기 위한 과정에 머리를 맞댔다.

간담회에는 변성완 후보를 비롯해 청소년수련관장,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고, 청소년이 미래의 주역이라는 의식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부산형 청소년 정책’ 마련을 논의했다.

변 후보는 “청소년 정책에 대한 전문가의 말씀을 들으며 부산시가 청소년에 대해 고민할 문제가 많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며 “부산형 청소년 정책이 완성되는 날까지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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