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 보건소는 금연의 날(31일) 등을 맞아 혈압 측정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월을 ‘혈압 측정의 달’로 지정·운영한다.(사진=계룡시)
충남 계룡시 보건소는 금연의 날(31일) 등을 맞아 혈압 측정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월을 ‘혈압 측정의 달’로 지정·운영한다.(사진=계룡시)

[충남=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 보건소는 금연의 날(31일) 등을 맞아 혈압 측정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월을 ‘혈압 측정의 달’로 지정·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계룡시 보건소는 그동안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 홍보를 해왔으나 보다 적극적으로 혈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홍보관을 운영한다.

이에 보건소는 엄사면 일원에서 ▴혈압·혈당측정 ▴금연클리닉 홍보 ▴내마음 알아보기 ▴진드기 감염병 예방 ▴구강건강 실천 ▴국가 암검진 등 관련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 캠페인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내 중·고등학교 등굣길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하고 혈압관리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30·40대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도 지속 실시한다.

계룡시 임방원 보건소장은 “지속적인 혈압 체크, 절주와 금연 및 매일 30분 이상 운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만큼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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