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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편집 기획/뉴스프리존 김경훈 본부장

[경기=뉴스프리존]김경훈/김정순 기자= [브레이크뉴스 이귀선 기자] 후보님, 저는 오산시언론인클럽의 회장을 맡게 된 브레이크 뉴스의 이귀선입니다. 

제가 먼저 공통 질문을 하기에 앞서 후보님께 전국 제8회 동시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가 어떠신지를 먼저 여쭤 보고, 제가 본격적으로  참여하신 기자분들과 순회 질문을 던지도록 하겠습니다.

(이귀선 회장/오산시언론인클럽)

Q, 각오 한마디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오산은 우리 당의 잘못도 있었지만 오산시민들의, 유권자들의 선택을 이십 년 동안 한 정당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공정하지 못했고, 또 경선과정에서도 불합리한 일이 우리 당은 아니지만 많이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면을 보더라도 오산시는 이제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인물로 바뀌어야 되지 않겠냐 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래서 이번 선택은 공정과 불공정의 선택이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 선택은 오산시민들 또 유권자분 들께서 심판해 주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브레이크 뉴스 이귀선 본부장)

Q. 먼저 오산시의   발전과 또 어떤 그런 방향성이 있어서 현재 중요시하고 있는 현안문제는 또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또 오산시 적임자로 왜 내가 나서야 됐는지에 대한 질문을 먼저 드려보겠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
-오산시에 재정은 최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350억원 채무에 175억원의 예산을 삭감한 있을 수 없는 일들이오산시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산시민들이 잘 살기 위해서는 경제도시가 돼야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세수 수입이 있고 지출이 있어야 되는데 수입이 더 많아야 안정된 집안이 될 수 있는 거고 그 지자체가 될 수 있는 건데 수입은 없는데 과다지출이 되면 그 시는 행정이 잘못된 시지요,

-그런 일들이 오산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산산업단지 만들어서 경제도시 만들고 세수 확보해서 오산시 교육 도시 또 복지정책해야 되겠다는 생각이고요. 또한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 만들어서 지역에서 월급타서 써야 지역 경제가 살아난다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고요.

-저희 제가 왜 시장이 되어야 하느냐? 지난 여러분 선거를 통해서 많은 걸 배웠고 또 준비해 왔습니다. 그리고 또 사업가로서 어떻게 해야 오산이 잘 살 수 있을까,  뭐가 무엇이 필요하는가에 대해서 고민해 왔습니다.

그 고민하는 것을 준비해 와서 또 오산시의 부족한 것을 잘 설계하고, 디자인해서 윤석열 정부와 또 경기도 김은혜 지사가 도지사가 되면 힘있는 정부하고 지자체장하고 함께 할 때 그 지역이 발전될 수 있고 또 대통령 공약으로 제가 건의했던 일들이 다 이루어질 수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저는 첫번째 경제도시 두 번째 교통문제가 최악이죠, 교통 문제 해결하는 그런 시장이 되고 싶고 또한 따라서 다른 시에 있는데 없는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기반 시설을 빨리 확충하는 보충하는 그런 지자체장이되기 위해서는 저 이권재가 경험이 있는 이권재가 또 능력 있는 이권재가 윤석열 정부와 함께하는 집권여당이 시장 후보가 되어야 그 지역이 또 발전될 수 있고 또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겠냐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유권자 시민들께서 잘 판단하셔서 저 이권재를 꼭 선택해 주셔서 이십 년 만에 새로운 시대 새로운 국민의 힘에 시장 후보가 탄생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공동취재 프로그램 참여사  뉴스프리존  브레이크뉴스  국제뉴스  오산인포커스 등 현재 8개사가 참여중입니다.
공동취재 프로그램 참여사 뉴스프리존 브레이크뉴스 국제뉴스 오산인포커스 등 현재 8개사가 참여중입니다.

 

Q. 오산인 포커스의 신동성 기자입니다. 후보자님께 묻겠습니다. 최근에 후보자님께서 발표하신 정책 중에 파격적인 정책이 하나 있습니다, 오산시 관내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무료교통을 무료 교통정책을 시행하겠다고 했는데 조금 전에 후보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오산시 재정 상황이 무척 안 좋아요. 그렇다면 무료 교통 정책을 시행하시려면 예산 문제가 있는데 예산마련에 대한 방안과 또한 시점은 언제쯤 시행이 가능할까 묻고 싶습니다.

- 좋은 질문입니다 지금 화성에서 실시하고 있지요. 저는 오산시경제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누가 지자체장이 되든지 간에 저는 만일 제가 지자체장이 된다면 긴축재정할 겁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예산삭감하고 또 불필요한 행정을 좀 정리하면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 년에 초등학생 입학하는 숫자가 2600명 가량 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자꾸 인구가 감소되고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거죠. 그래서 또 초등학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교통을 이용하는 학생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들 통학 하고요. 걸어 다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학생들이 교통을 이용해서 들어가는 예산은 극소수다. 우리 재정에 비해서 그걸 고민할 정도는 아니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산인 포커스 신동성 대표)

Q.시행시점은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시점은 당장 제가 만약에 시장이 되면 올해는 분석하고 또 파악해서 내년부터 실시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정순 부장/뉴스프리존)

Q. 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입니다. 향후 5 년간 오산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무가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역시 마찬가지로 경제적인 문제지요. 재정악화가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대통령 공약으로 윤석열 정부에 건의한 게 있습니다.

- 아시다시피 첫번째 세교 2지구만 개발해서는 교통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3지구를 재지정해서 개발해야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가 서부 우회도로들하고 연결되어야 교통문제가 그나마 해결될 수 있는 거지요. 그것 뿐만 아니라 2지구와 3지구가 개발돼서 15만 인구가 늘어나면 분당선이 오산대역까지 와서 세교 3지구까지 갈 수 있는 명분과 타당성이 생기는 거죠. 그래서 철도 횡단도로가 연결되고 또 분당선 전철이 세교2지구 3지구까지 갔을 경우에 거기에 입주한 주민들 교통문제도 해결되죠.

- 따라서 저는 영토 확장 광개토왕이 되고자 합니다. (화성)정남의 황구지천을 잘라서 동북권 9개 마을을 오산으로 생활권으로 편입시키자 그러면 우리는 땅이 늘어나는 거지요. 땅이 있어야 산업단지 만들고 경제도시 만들 수 있고, 내 자식들 일자리 창출할 수 있는 것이죠.

-우리가 화성에 지금 쓰레기를 다 지금 우리가 버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2~3년 안이면  계약기간이 끝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계약 기간이 끝나면 화성의 시장 후보들이 오산쓰레기 반입받지 않겠다는 게 공약입니다. 그러면 우리 오산시 쓰레기 어디다 버릴 때 있습니까?

-그래서 필연적으로 정남 동북권을 오산으로 편입시켜야 오산에 미래가 있다. 우리 다음 세대들의 내 자식들이 꿈이 있다 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또 세금 세수 확보하기 위해서는 산업단지 만들어야 되고 산단 오산으로 편입시켜야 재정자립도가 올라갈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냥 그러면 화성에서 그냥 주겠느냐? 저도 절대 주지 않지요 화성에서 필요한 게 있습니다. 100만 특례시가 되면 누구나 꿈꾸는 도시 아니겠습니까? 근데 외삼미동에 외삼미동하고 포스코APT 2400세대 한 9000명 가량되죠. 그 10000명이 화성으로 편입되면 특례되는데 한걸음 더 다가가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분들 생활권은 다 동탄입니다, 잠은 오산에서 자지만 돈을 쓰는 것은 화성에서 쓰는 거죠. 그래서 그쪽 그쪽에 사신 분들의 행정개편을 원하고요. 또 동북권의 살고 계시는 정남 분들 오산중학교를 다녔고 오산에 장을 보러 오셨습니다.

-그분들 집 앞까지 전철이 간다면 누가 오산으로 편입 안 하고 싶겠습니까? 이건 내가 알기로는 법이 없습니다. 통합 이렇게 행정구역 개편하는 것은 특례법을 만들어서 행자부에  건의를 하면 행자부에서 받아 들여져서 시민 투표에 붙이면 찬반에 의해서 행정구역 개편이 되는 거지요. 

-그래서 저는 누가 화성시장이 되든간에 상호 간에 여야를 떠나서 만나서 상생정치 하자 그래서 정말 필요한 알토란 같은 땅 화성에 편입시키고 우리는 영토가 필요하잖아요 땅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그 땅 오산의 생활권에 있는 그 땅을 오산으로 좀 편입을 시켜서 서로 간에 좀 편리한 행정을 할 수 있어야 되지 않겠냐?

-행정은 권력이 아니다,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다, 그래서 그 서비스를 우리가 하기 위해서 정치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 행정의 서비스를 화성시나 오산시가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오산시의 미래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사람 먹고사는 문제 산업단지 교통문제를 해결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브레이크 뉴스 이귀선 본부장)

Q 말씀을 듣다 보니까 우리 후보님의 공약사업 중에 오산시의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의견을 말씀하셨는데요. 정남면 소재지하고 또  거기 시내권에 있는 분들하고 또 어떤 생활권 경계선에서도 또 논란이 있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은 이렇게 해소를 하실 것인지 어떤 그런 계획이 있으면 말씀 부탁하겠습니다.

-이제 잘 알아 보시면 정남의 황구지천은 면 소재지하고 거의  동 떨어져 있습니다. 안쪽에 이제 얼릉 보시면 이게 지금 어디냐면 한신대 앞 병점으로 건너가는 다리 있지 않습니까? 그 쪽 다리부터 물이 흐르고 있지요. 이게 황구천입니다. 이 황구지천을 따라서 발안간 도로로 오산으로 오는 쪽으로 이렇게 분리하면 이게 제기리 덕절리 음향리 망월리 수면리 내리 고지리 금복리 용수리까지 9개 마을입니다.

-이 9개 마을이 면 소재지로 이쪽 너머에 있는 거죠. 황구지천은 좀 정남하고 분리돼 있는 거죠. 그래서 화성은 우리 오산에 16배 더 땅이 큰 땅입니다. 오산은 봉담면 화성의 한 면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도시잖아요. 그래서 이 땅 행정구역 개편 이 분들은  오산으로 편입하고 싶어 하니까. 이분들은 오산으로 당연히 편입해야 된다고 보는 거고요.

-또 반대로 이분들 동탄 쪽에 가까운 분들 이분들은 동탄으로 편입시켜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작은 땅 알토란 같은 땅이지만 주고 우리가 필요한 것은 면적(이 넓은) 땅이다.  그래서 이 9 개리를 오산으로 가져오면 화성이 필요한 것은 특례시(에 필요한) 알토란 같은 땅이고, 우리는 시골이지만 어쨌든 땅이 있고, 또 광활한 면적이 있어야 이곳에 공공시설도 하고, 그 다음에 산업단지도 만들 수 있다.

(국제뉴스 김정기 국장)

Q 현재 지방자치단체장님들의 소통 부재가  사실상 여러가지 문제로 지적되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이제 기자실이 과거에 폐쇄되고 현재 대부분이 브리핑 룸이나 기사 송고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자들이 상주할 곳도 없고, 그러다 보니 당연히 지방자치단체들하고 소통부재로 이어질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높고 그러다 보니까 제가 혹시 만약에 후보님께서 오산시장이 취임 하신다면 이런 부분을 몇 평의 기사송고실을 기자실 내지 브리핑 룸으로 확대해서 운영할 계획이 있으신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 제가 자세히 시청에 있는 내부 또 사정을 잘 몰라서 직접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요즘 시대가 시민들과 또 언론인과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게  첫번째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혹시  입성을 하게 되면 공무원 관리자들하고 긴밀하게 협의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좋은 방향으로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반영을 해서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 하면 소통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브레이크 뉴스 이귀선 본부장)

 Q  지금까지 오산시언론인클럽 회원사에서 준비하신 내용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셨는데요. 오산시민에게 당부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마지막으로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오산시민 여러분! 저 이권재 이제 여러번 선거에서 실패하면서도 한 정당의 위원장으로서 당을 꿋꿋하게 지켜 왔습니다. 의리있게 버리지 않고,  시민과 또 당원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오산을 그동안 잘 계획하고 연구하고 준비해 왔다고 봅니다.

-여러가지 정책 토론을 통해서 오산의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우리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교통토론 등을 통해서 어떻게 교통문제를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해 왔습니다. 이 준비한 모든 일들을 저 이권재가 잘 디자인하고 계획해서 여러분들 자녀들에게 여러분들에게 돌려 드리겠습니다.

-이권재가 일할 수 있는 일꾼 또 오산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 여러분들께서 선택해 주시면 윤석열 정부와 이권재가 함께하면 오산을 바뀔 수 있습니다 발전할 수 있습니다.  경제도시 또 우리 오산 자녀들 교육도시 만들어서  내 자녀들이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는 미래가 꿈이 있는 그런 오산시를 저 이권재가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선택은 오산시민들 몫입니다 유권자 몫입니다 여러분들께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이십 년 만에 국민의 힘이 오산시에서 새롭게 태어나고 또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저 이권재가 꼭 오산시민들 행복을 위해서 함께 백년 동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서 머슴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시고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편집자 주,)다음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가, 또 그 뒤에  무소속 시장후보 두 분을 공동 인터뷰할 예정입니다.) 

영상녹화.편집 김경훈 뉴스프리존 경기남부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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