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금융권 최초’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그룹 회장이 쓰고 있는 신한금융지주 새 역사의 단골 멘트다.

조용병 회징의 꿈은 금융권 최초를 구가하며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을 실현하고자 한다.

조용병 회장

조용병 회장은 “1982년, '금융보국'과 ‘고객중심’의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신한의 역사가 시작됐다. 새로운(新) 대한민국 금융(韓)을 향한 꿈은 금융업의 혁신을 주도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했고, 2001년 국내 최초의 민간금융지주회사로 거듭나며 금융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왔다”고 밝혔다.

현재 신한금융그룹은 15개 그룹사를 갖추고 금융업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금융사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신한금융지주의 꿈도 실현되고 있다. 전 세계 20개국 200여 채널을 통해 글로벌을 향한 꿈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조용병 회장은 “이 모든 것이 고객과 우리 사회, 주주님들의 진심어린 격려를 바탕으로 이룬 소중한 성과”라고 공을 돌렸다.

2022년, 신한금융그룹은 창업 40주년을 맞이한다.  조 회장은 “고객과 사회가 바라는 금융을 만들어 가고자 그룹의 비전을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으로 새롭게 정립하고 재창업 수준의 각오를 나누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용병 회장의 금융 이상의 가치를 향한 발걸음도 이어가갰다는 각오가 뚜렷히 표현됐다.

신한금융지주그룹의 ESG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에 대한 임직원 모두의 공감을 바탕으로 인류 공동의 가치를 세우는 일에도 앞장 설 것이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조용병 회장은 “지나온 40년 혁신의 역사를 자부심 삼아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옛말에 ‘사인소소(使人昭昭)’라고 했다.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들을 밝게 해준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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