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24일부터 3일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더 타이어 쾰른 2022(The Tire Cologne, 이하 TTC)', 25일부터 4일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오토프로모텍 2022(Autopromotec)'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TTC는 주요 타이어 제조사들이 참가하는 전시회다. 오토프로모텍은 자동차 장비 및 애프터마켓(B2B) 전시회로 2019년 1670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1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금호타이어 부스 시뮬레이션 이미지 (자료=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부스 시뮬레이션 이미지 (자료=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의 전시 콘셉트는 'Your SMART Mobility Partner - 타이어로 실현되는 스마트 모빌리티의 미래'다. 엑스타 PS71, 솔루스 HA32, 윈터크래프트 WP52, 에어리스 타이어 등 고성능, 여름용, 겨울용, 올시즌, 트럭버스용(TBR), 전기차 전용(EV), 미래 컨셉 타이어, 유럽 시장 인기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이강승 G.마케팅담당 상무는 "팬데믹으로 정체됐던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 시장 개척의 활력을 찾을 기회로 보고있다. 스마트 모빌리티 파트너로서의 금호타이어 역할을 재조명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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