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뉴스프리존 미디어뉴스센터 김경훈입니다.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   과열되고 있는 선거 현장에서 후보자들의 마음과 발길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권자들의 마음은 정반대인 것 같습니다.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  프로그램 시작합니다.  어떤 후보가 참여를 했는지 보실까요. 

(김근용 도의원 후보/국민의힘)

공통질문1. 경기도의회 의원 후보로 출마를 하게된 동기는?

-저는 지난 한 3년 정도 유의동 국회의원 보좌관과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 평택시 을 당협위원회  사무국장을 했었습니다.   주로 서포트 역할을 했었죠.  그 생활을 하다 느낀 것이 정말 실질적으로 우리한테 필요한 것은 중앙정치의 힘도 물론 필요하지만 지방정치에서 도의원과 시의원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요. 
-도의원이 되어서 중앙정치와  경기도  그리고 평택시에 이렇게 연계되는 같은 팀으로서의 정치를 통해서     평택발전을 더욱더 이룰 수 있겠다. 그리고 더 빨리 만들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서 도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공통질문2. 그동안 김근용 후보가 생각하는 평택시와 어떻게 변화하길 바라나?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평택시가  현재의 모습은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서의 모습으로 변해 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고덕이라는 도시는 평택의 중심이 되어 있고요.   그리고 팽성이라는 도시는 대한민국의 안보의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도시가 지금 도시마다 각각의 특징이 다 평택에는 있는 것 같습니다.  

-(평택)항도 있고 여러 가지 모습들을 갖추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각 지역에 특색을 맞춰서 발전할 때 저는 가장 아름다운 도시가 되지 않을까   함께 획일적으로 변화하는 도시보다는 리고 획일적으로 발전해 가는 도시보다는  각각 특색에 맞게끔 그렇게 발전해  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통질문3. 그런 평택시를 위해 차별화된 공약이 있다면?  

 -저는 이번에 공약을 7가지 카테고리로 29개의 공약을 현재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일단 세대별로 맞춘 맞춤 공약들이 있는데 청년이 희망을 품은 도시에 맞게끔 저는 e스포츠 주경기장 건립을 주 공약으로 걸었고요.
 -그리고 청년들을 위한 청소년 전용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 설립을 또 공약으로 걸었습니다. 그리고 또 청년문화의 양성소를 아예 공약으로 걸었습니다.

 -그리고 교차로 중심으로 해가지고 바닥신호 등을 더 늘릴 생각입니다.   이는 아이들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돌발질문. 지방분권화시대에서 중앙정치와 지방의원의 역할과 그 가치를 요약한다면?

-저는 지방정치 지역정치는 팀이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잘난 사람도 개인 혼자서는 절대 이 지역의    발전이나 아니면 지역의 정치를 이끌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할 수도 없고요.  중앙 정치부터  도 그리고 시, 그리고 도의원 시의원  모두가 하나가 된  팀만이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정치의 제 개인적인 정치의 지방 정치인의 철학이나  가치는 반드시 팀으로 만들어진 이런  정치여야만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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