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재사랑 자원봉사단' 50여명으로 시작 100명 될 터

[강원=뉴스프리존] 김영기 기자=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 속초 연락사무소에서 23일 오후 2시30분 '광재사랑' 자원봉사단 발대식이 열렸다. 현장에는 50여 명의 자원봉사인력이 참석했고, 향후 100여 명으로 확대되어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광재사랑 자원봉사단’은 현장 유세지원 등의 실제 지원 활동을 통해 이광재 후보의 지지세 확산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광재 후보의 확실한 반전이 필요한 시점에서 ‘지역에서 꼭 필요한 인물론’을 중심으로 한 자원봉사단의 활동이 강원도지사 선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행사에 참석한 최정훈씨는 "우리가 강원도와 지역의 역사를 바꾸고, 미래를 바꾸는데 결정적 역할을 할 것임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이광재 후보를 통해서 설악·금강권의 발전을 이루어 나가 우리 봉사단이 지역의 눈부실 미래에 일조하고, 세상에 중심이 될 설악·금강권의 미래에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속초 연락사무소에서 발대식 개최
속초 연락사무소에서 발대식 개최. 사진=김영기 기자 
발대식 개최후 필승 다짐
발대식 개최후 필승 다짐. 사진=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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