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5일까지 천지연폭포 일원 8가지 주제 콘텐츠 "짱짱"

[서귀포=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코로나19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끝낸 국민들이 일상탈출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귀포문화재 야행을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김정순 기자가 미리 엿봤다고 합니다.  

[김정순 기자] 오는 6월1일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끝난 직후 국민들의 일상 대 탈출이 예상됩니다.
그렇다고 해외여행을 하자니 비행기 삯 등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해외여행 효과를 나타낼수 있는 서귀포문화재 야행을 소개합니다. 

서귀포문화재야행의 경우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신과 함께 떠나는 문화재 해상투어’와 세계각국 전통 의상 쇼는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500명 승선이 가능한 유람선을 타고 정방폭포와 외돌개, 문섬과 범섬 천연보호 구역을 한번에 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복입은 참가자에게는 무료승선권도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와관련  (사)제주마을문화원 안정업 이사장의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서귀포시 전화연결)

 -"문화재청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요.  이번 주제는 신화와 전설의 고장 서귀포'란 부제를 달고, 8가지 까지 주제로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 

-" 또 저희들이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이기 때문에  마을마다 갖고 있는 독특한 문화재의 원형과  지역주민들이 배어있는 문화재 설화와 전설 그리고 스토리텔링할 수 있는 그런 마을문화 TV를 개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되니까 미리미리 예약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희 뉴스프리존도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뒤 2일 제주행 비행기표를 예약했습니다.   2박3일간 체류하면서 제주권 빅 이벤트를 취재보도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뉴스프리존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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