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악플 없는 날'을 기념해 서울 중구 본관에서 선플재단과 '선플운동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5월 23일 악플 없는 날은 선플재단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4월 선포했다. 

농협중앙회와 선플재단, 농협 대학생 봉사단 N돌핀이 선플운동 실천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와 선플재단, 농협 대학생 봉사단 N돌핀이 선플운동 실천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이재식 전무이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서정숙 국회의원과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 농협 대학생 봉사단 'N돌핀'이 참석해 선플운동으로 정서적 온기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자는 뜻을 모았다.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은 "농협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본연의 역할, 국민과 지역사회 기대에 부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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