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아워홈(대표 구지은)은 20일, 아워홈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11기'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했다. 판아워홈(Pan-Ourhome)은 아워홈의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아이디어를 접목해 SNS 채널에 홍보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지금까지 대학생 1000명이 판아워홈으로 활동했다.

아워홈 대학생 서포터즈 온라인 발대식 현장 (사진=아워홈)
아워홈 대학생 서포터즈 온라인 발대식 현장 (사진=아워홈)

온라인 발대식은 50명의 서포터즈가 참여해 활동 계획을 소개했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아워홈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브랜드와 제품 인지도 향상을 위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판아워홈 활동 혜택으로 제품 및 서비스 체험, 활동비 지원과 함께 최종 우수 서포터즈 5명에게 입사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판아워홈 11기는 식품 업계 트렌드로 떠오른 모디슈머 관련 미션을 비롯해 숏폼 영상 제작 등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활동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 식품산업의 주역이 될 서포터즈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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