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전국동시지방선거 기획프로그램 이번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에게 듣는다-편입니다.  

Q.오산시언론인클럽의 회장을 맡게 된 브레이크뉴스 이귀선(본부장)입니다.

▷반갑습니다.

Q.일단 저희가 질문에 앞서 각오라든지 선거에 임하는  출마의 변이나 각오부터 듣고 본격적으로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시의회 의장을 하고 있다가 시장(후보)을 나왔잖아요.
그래서 지금 시민들이 바라보는 시각이 변화도 필요하지만 저부터 변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젊은 도시 오산에 요즘의 시대 정치와 맞게 젊은 시장 후보가 된 겁니다.
그리고 평균 연령이 38.3세의 젊은 도시이잖아요. 그런데 젊음만 강조해서는 시민들한테 비전과 미래를 제시할 수 없는지만 젊지만 경력있고 능력있고 준비되어 있다 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갖고 있습니다.
4년의 국회의원 보좌관 경력이 있고요.
8년의 시의원을 하면서 그 중에 4년을 최초로 연임 시의장을 했기 때문에 젊은 도시오산의 젊은 시장 후보가 준비되어 있고 경력도 있고 능력도 있다. 시민들 눈높이와 가장 근접하게 잘 맞고 있기 때문에 소통이 제일 잘 된다라는 철학으로 지금 도전하고 있습니다.

Q. 머니S 김동우 기잡니다. 후보님께 좀 난처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요.
이번 경선과정을 좀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후보님은 당심과 민심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했는데요. 거기에 관련해서 후보님의 입장을 말해 주십시오.

▷아마 청년전략지구로 편성된 것을 말씀하신 것 같구요. 그래서 청년전략지구라는 청년제도를 넣은 것 같아요. 제가 8년을 시의원을 하고 4년을 의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일반 여론조사에서 높이 올라갈 것 같았지만 역시 재정상황하고 조직을 못 이기겠다
라는 것을 제가  확실히 느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재라고 능력 있는 사람들을 예를 들어서 젊은 친구들에 대해서 청년전략 지구라는 것을 형성을 해서 조금 더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인데. 그런데 제가 청년이 아니잖느냐 이런 얘기를 하는데 법정이 나이가 만 45세의 청년으로 규정된 것을 제가 청년이 아니다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그런데 그것은 그냥 일시적인 경선 과정에 그냥 해프닝이나 과정이다 라는 생각이지만 함께 하셨던 선배님들한테는 도의적으로 마음적으로 죄송한 마음이 있고 그분들에 대한 마음이 아픈 걸 다 이해하고 마음을 제가 이해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찾아가서 제가 함께 할 수 있는 모습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Q. 한 가지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후보님은 캐치프레이즈로 검증된 후보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오산의 보통 시민들은 의장님이 재직동안 어떤 뚜렷한 성과가 없다라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일단 저희 정치인들은 평가나 검증은 표로 평가를 받아요.
저는 후보를 이미 시민의 선택을 받았습니다.제가 초선을 하고 재선을 할 때에는 제가 어떠한 이유에서도 이미 오산 시민들께서 제가 했었던 과정과 절차를 인정해 주셨고, 두 번째는 당 에서 공천을 주는 과정이 있습니다.
두 번의 연속 공천을 줘서 시의원으로 당선시키고 세 번째 시장에 공천을 주었다는 것은 당에서 어느 정도 검증이 됐다라고 표현을 할 수가 있겠고요.
성과는 뚜렷하게 일일이 다 열거할 수는  없지만 조례 발의를 얘기할까요.
예산을 얘기할까요. 그것은 일시적 으로 그냥 사람에 대한 평가를 절하하기 위한 이야기이다.
크게 얘기한다면 아까 말씀하셨던 환승센터 그다음에 미니어처 사업 그다음에 우리 도로 교통이 문제들을 시의회 의장으로서 시의회에서 동의하고 조례에 예산이 반영이 안 되면  하나도 되지 않는 겁니다.
보이지 않는 것 뿐이지 이미 역할을 다 하고 있고 검증을 했고,시의원 두번의 당선을 통해서 시민들이 검증해 주셨다 라는 것을 이 자리를 통해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잡니다.
곽상욱 시장님께서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을 동탄에서 오산 역까지 운행에 대해 많이 강조하셨는데요.
우리 후보님께서는 이와 관련해 어떤 로드맵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상당히 너무 감사한 질문인데요.
동탄에서 오산, 사실  저희는 처음에 오산이 동탄으로 넘어갈 까봐 찬성하진 않았었어요.
시민들께서 아셔야할 것이 동탄 트램은 100% 동탄예산으로 들어오는 겁니다.
오산시가 아닌 동탄1지구에 있는 개발 계획 돈을 가지고 오산까지 편성하는BC가 나오지 않아서 동탄까지만 했다가 BC를 늘리기 위해서 오산역까지 하니깐 그 BC에 통과하기 위해서 오산을 넣어서 감사하게 받았어요.
그래서 지금 동탄에서 오산까지 트램이 연결되는데 지금부터가 중요한 겁니다.
추가적으로 오산구간에 오산역까지 지하화 터널을 해가지고 트램을 연결하다 보니 100억 원에 가까운 돈이 오산시비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처음에 약속하고 다르지 않겠어요.
그러면 오산은 처음부터 배후에 들어간다고 하면 트램을 안 받을 수도 있었어 라고 하면 동탄의 트램 계획이 무산될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시의회 의원을 하고 의장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동탄 화성하고 오산시에 요구하는 것은 시민들 돈이 들어가면 안 된다. 100억이 들어간다면 어떻게 재원을 마련할 것이냐가 중요합니다.
낙찰차액이라는 것이 있고 공사하다 보면 그 평가 금액이  산정 되는 게 좀 달라지는 게 있거든요.
그 금액을 오산 시민의 돈이 아니라 공사 중에 일어날 수 있는 돈을 가지고 여유 돈으로 메꾸겠다라는 대답을 화성에서 해주신 거에요. 그래서 저희들은 그게 잘 지켜지도록 오산에 있는 시의원과 시장은 철저히 감시하고 견제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 약속을 깰 시에는 오산시민을 대표해서라도 화성시에 트램을 못오개 하겠다라는 강한 기조로 막기라도 해야 되는 오산시민을 대표하는 그 시의원들이 기조를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들은 오산시의 예산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고 트램이 온다라는 이해를 가져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Q.로컬세계 김병민 기자입니다.
지금 모든 각 지자체에서 출산율이 높이려고 출산 장려 정책들을 지금 펴고 있는데, 이에 대한 후보님의 출산정책에 대한 정책이나 계획을 듣고 싶습니다.
전국적으로 지금 지방소멸부터 해서 아이를 낳지 않아서 지금 문제가 심각하거든요.
최근 통계를 보니깐 전국 경기도 만 해도 0.7%에서 0.5% 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평균이..
오산은 그나마 경기도에서 상위권에 있는 1.5%~1.7 %정도의 출산율을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의 통계가 지방소멸이 된다는 전체적인  전국 통계가 있는데 오산이 전국에서 4등을 했습니다. 아래서가 아니라 소멸되지 않는 지역이 수도권에서 경기도 서울 포함해서 오산이 1등을 했어요.
전국 네 번째로 젊은 도시인 반면에 소멸되지 않는 지역이다. 그래서 그렇다 보니까 출산정책이 중요해 버린 겁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들이 아이를 키워가지고 낳는 것도 중요하고 기르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공공무료 산후조리원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근데 거기에 양질의 산후조리원을 운영해야 된다는 생각하는데 다행인 것은 우리 경기도지사인 여야를 상관없는 김은희 후보와 우리 김동연 후보가 공약을 같이 걸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여야랑 상관없이 오산시민 이 아이를 낳아서 행복하게 잘 키우고 교육을 잘 받아서 성장을 할 수 있는 정책이 이어질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출산정책을 제가 그렇게 하려고 하고 프로그램도 중요합니다.
그 임산부에 대한 경력 단절에 대한 시민들이 임신했을 당시에도 조그마한 일거리를 주어진다고 하면 안정화 돼서 시민들이 더욱더 출산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아이를 출산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요.외부에서도 그런 정책이 강화된다면 오산에서는 이런 정책이 강화되니까 오산가서 아이를 낳고 길러야 되겠다라고 해서 보육도시의 강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Q.국제뉴스 김정기 기자입니다.
우선 도심 내에 극심한 주차난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사실 시 청사도 마찬가지고, 제가 눈여겨 본 부분이 있어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지금 가장 산업단지 위쪽에 도로변 부터 해서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또는 횡단보도 위, 버스정류장 옆, 그 차들이 불법주차가 많아 가지고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되고 있고 아마 그쪽을  이용하는 분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그런 부분이 언론에도 한두 차례 보도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런 부분을 시에서도 인식을 하고 그쪽에 조성 계획을 갖고 설계를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네 맞습니다.

Q.대중교통과에 제가 확인해 봤더니 설계는 있는데 예산이 부족해 가지고 오산시 재정이 어렵다 보니까
의견 좀 듣고 싶습니다.

▷너무나 좋은 질문이시고요. 우리가 고민이 많이 했습니다.
가장 산업단지 제가 상공회의소 회의갔다가도 엄청나게 혼났어요.근데 그것은 겸허히 받아들여야 될 것은 산단을 조성하고 산단을 키우는데 있어서는 인프라를 다 만들어줘야 되는 게 맞아요.
가장 산다는 지금 주차난이 너무 심해가지고 거기 저희가 그 주차.뭐라고 하죠.
주차단속까지 해가지고 지금 난리가 났어요.
그래서 그 민원을 받고선 주차유예를 해가지고 어떻게 불법주차죠.
이중주차를 허용을 했더니 양날의 칼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쪽에서는 주차장을 해달라고 해서 해드렸는데, 한쪽에서는 불법주차다라고 위험하니깐 이걸 없애달라고 해서 고민 고민하다가 그러면 가장 산업단지 내에 우리가 주차장을 설립하자 해서 설계가 들어간 겁니다.
그런데 설계는 들어갔는데 설계용역을 하고, 이제 준공도 들어가고 다 해야 되는데 예산 때문에 문제가 된 게 맞습니다. 필요한 건 맞고요.
거기에 대한 것을 우리가 시장이 된다고 하면 우선적으로 아까 얘기한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서는 지역기업이 살고 기업이 잘 살면 일자리가 확충되고 일자리가 확정되면 자연 선순환적으로 경제 가 활성화되고, 그 사람들이 그 지역에 와서 돈을 쓰는 경우가 많이 생기잖아요.
주차장 문제는 저희가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제일 먼저 우선순위가 무엇 이 있는지 제가 한번 가려봐가지고 그래도 먼저 그것을 처리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Q.오산인 포커스에 신동성 입니다.
지난 2018년도10월에 오산시와 경주버드파크가 오산버드파크를 위해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그 당시오산시 의회 에 일곱 분이 모두 찬성을 해서 업무협약이 가능했고요. 이후에 오산시 의회에서 일부 반대 의견으로 공사가 멈춘적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장인수 후보님께서는 현재 오산버드파크에 대한 견해를 묻고 싶고요.
앞으로 시장으로 당선이 된다면 우선 버드파크에 대한 관리나 입장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Q.그 다음에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현재 약7년째 이어지고 있는 동부지하화 도로가요. 공사가 지금 7년째 진행되고 있는데 완공시기는 어떻게 보고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저희 질문인가요?
팩트체크부터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버드파크의 동의안이 처리된 것은 일곱명 전원 찬성은 아니었어요. 반대의견하고 찬성의견이 있었다 라는 생각이고, 전원 반대한 것이 7대의회 였습니다.
2018년 전에 제가 초선일 때는 버드파크에 대해서 불만이 있었던 것이 아니구요.
그 임기가 끝나는 단체장이 동의안이 올라 왔길래 그것은 새로운 단체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지금 이 시점에서 그 버드파크 사업을 하면 안 된다.
정하고 싶다고 하면 3선 당선돼서 다시 동의안을 올려라.
그때는 시의원도 바뀌고 단체장 이 바뀔 수도 있지 않겠냐라고 했더니 3선이 되셨어요.
저도 재선이 됐고요. 그때 초에 그 동의안이 올라왔는데 여야 상관없이 일곱 명 전체의 동의가 아니었고 과반수로 어렵게 통과가 돼서 진행이 된 겁니다.
팩트체크를 하는 거고요. 어렵게..네.
그런데 그 진행되는 사항은 사실 버드파크의 문제는
우리 감사원 감사결과도 있고 행정부 에서 지금 문제되는 이야기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잘 되면 좋죠. 잘 되면 좋은데 ..
시의회에서 저희들이 조금 반대했었던 이유는 의회에서는 법을 만들고 조례를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행정적으로 절차와 그다음에 조례를 무시한 상태에서 우리가 통과시킬 수는 없다라는 식에서 막았 던 것이고, 지금은 제가 시장이 된다면 전체적으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다시 한 번 실태 점검을 해야 대표성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처음에 계획했었던 버드파크를 통한 주차장 문제가 해결됐는지,주차 문제로 인해서 시청사에 주차가 지금 많이  문제가 되고 있거든요.
그런 문제를 지금 저희들이 살펴보지 못하고 있어서 만약에 긴급하게 그런 문제를 해결해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앞으로 비전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리고 많은 말들이 있는 것도 알고 계시잖아요.
운영상의 그런 것을 재점검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동부대로 지하공사는
애초 출발부터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이게 최초 계획이 우리의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의해서 나온 도로인데 동탄2 신도시에 대한 도로개통에 대한 현황을 동부대로의 연속화 사업에 돈을 준겁니다.
그 당시 애초에 동탄에서 도로 넘어와서 오산구간 전체 전면 지하도로화 했었어야 되는 겁니다.
근데 그 당시에 예산의 문제를 통해서 교통영향 평가를 받았더니 오산 장례식장 인근에서 내려와서 동부경찰서 있는데 지하로 들어 갔다가 시청 앞에서 다시 나와서 고가를 타고, 그 다음에 다시 내려와서 이화다이아몬드로 가는 롤러코스터 형의 지하차도가 된 거예요.이것은 원초적으로  행정편의주의에 생긴 거다. 그래서 그걸 바로잡고자 우리 민주당에서는 전면 지하차도를 만들어야 될 거 아니냐라는 고민도 했고, 그러다 보니까 (원동)고가가 있습니다.
고속도로 IC앞 고가도로를  좀 철거하자. 그럼 거기만이라도 교통체증 이 있으니깐.그런데 예산이 한 3백억 이상이 투여되는 것은 LH하고 오산하고 경기도로 함께 예산을 주어야 된다고 합니다.
근데 지금 당장 시민들의 불편하다고,  해서 지금 개통을 해버리면 향후 10년~ 30년 가야 될 도로가 더 많은 문제로 막힐텐데 우리는 1년 2년 잠깐 시민들이 불편하더라도 본질적으로 이 문제를 지하로 개통을 해야 된다라고 해서 투쟁하고 싸웠던 것입니다.
근데 이제 결론은 그 오산  전 구간 중에 U타입 구간이라고 있어요. 시청 앞까지는 지하가 다 뚫려 있습니다. 그리고 원일중학교 인근부근에 고가로 가는 게 철거가 조금 문제가 돼서 지금 유타의 구간이 남아 있어서 그 곳만 개통하게 된다고 하면 내년 말까지는 그 하행선에 대한 평택방향은 준공이 될 것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 이후에 내 후년 초까지는 상행선 개통이 될 것이라고 지금 시의회의 의장으로서 지금 활동을 하고 지금 후보지만 지금도 제가 챙기고 있습니다.
지금 왜  개통이 안 되고 있다, 문제가 있다, 막혔다 라고 하는 후보들도 계시는데 이미 진행이 다 된 것을 본인이 조기완공 하겠다라는 이야기는 어불성설이고, 다 된 얘기를 숟가락 놓는다라는 이야기.. 표현을  그렇게 드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Q.그러면 1차 구간만 지금 말씀하신 거죠.

▷내년까지는 한 차선의 개통을 먼저 하겠다라는 계획을 갖고 있어요.

Q.하행선이요?

▷하행 선으로. 내 후년 말까지는 상행선 까지..?
내년 초나 중순.. ? 그런데 그 경우는 기간을 정하지  얘기를 못 드리는 건 공사하다 보면 6개월 늘어날 수 있고 짧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 신동성기자님께서 또 날자까지 기록해서 쓰지 마시고 정확하게 큰 틀만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Q.의장님 시절  강한 카리스마를 보였는데, 지금 후보님의 카리스마는 많이 부드러워 졌단 말이죠.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정말로 제가 변화되고 조금 더 성장하는 것 같아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합니다.
의장일 때가 아니고요. 시의원할 때가 달랐고, 시의회 의장 때 달라 졌습니다.
이건 책임에 따라서 그 직위에 따라서 모습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드럽다라는 이미지를 받으신 건 감사드리고 일할 때는 숨어 있는 카리스마가 나올 겁니다.
용산으로 대통령(관저)이 옮겼잖아요.
거기가서 투쟁할 때는 아주 세게 카리스마가 나올텐데 시민들하고 소통할 때는 아까 이야기한대로 하는 말보다 많이 들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무조건 100%는 아니어도 99%는 다 그 일을 들어 주려고 이해하고 이해 폭을 좀더 넓힐려고 하다 보니까 마음이 편해 지더라고요.
그래서 말도 신중하게 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자연히 나오지 않았나 싶은데 앞으로 더 노력하고 부족한 게 있으면 언론인 분들이 날카롭게 지적해 주시고, 저한테 조언을 구해 주신다고 하면  고견을 받아 가지고 더 성장하는데 제가 도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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