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프리존]김태현 기자= 진안 장애인 체육 동호인들이 26일 진안파크골프장에서 전춘성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민주당 전춘성 진안군수 후보
사진=민주당 전춘성 진안군수 후보

이날 지지 선언에는 장애인 체육동호인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 후보가 소통과 혁신의 아이콘이며 진안 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000장애인 체육동호인 관계자는 “전춘성 후보는 소통과 혁신으로 우리 진안군을 더욱 새롭게 발전시킬 적임자임을 확신하고 진심으로 지지를 선언한다”면서 “진안군에서만 30여년 간의 공직 생활을 통해 우리 진안을 가장 잘 아는 행정전문가로서, 지난 2년간 군민의 다양한 소리를 경청하고 군정을 안정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직에 재직하는 동안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약자들을 배려하며 소통하는 행정을 항상 실천해왔으며, 특히 그 누구보다 장애인의 현실에 공감하며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왔다”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서 어떠한 차별도 장애도 없는 진안군을 만들 것을 약속했으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할 군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전춘성 후보는 “차별없는 사회, 체육의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반드시 승리해 뜨거운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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