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뉴스프리존 미디어 뉴스센터 김경훈입니다. 

 선거 현장을 찾아 이모저모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마자 모두의 목소리를 담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뉴스프리존의 마이크를 빌려 드립니다.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어떤 후보가 참여를 했는지 보실까요.

공통질문1. 도의원 후보로 출마한 동기는?

-안성시는 각종 규제로 인하여 수도권에서 가장 낙후된 도시입니다.   저 박명수는 36년의 공직 생활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웠고 그동안 안성도시기본계획 수립 등 많은 성과로 지역 사회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오랜 공직 경험과 노하우그리고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앙정부, 경기도와 협의하여 각종 규제 완화로 개발 여건 조성과 국비 도비를 확보하여 기반시설을 확충,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공통질문2. 박명수 후보가 생각하는 안성은 어떤 도시이고, 어떻게 발전하길 바라나?

-안성은 농축산업이 발달하고 수도권정비법 등 많은 규제와 재정이 빈약하여 도시 인프라가 부족하고, 여러 개의 소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전형적인 도농 복합도시로 서부지역에 비해 동부지역이 낙후된 지역입니다.   

-안성은 천혜의 자연 환경과 개발 용지가 많아 개발 잠재력이 무한한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의회에 진출하여 김학용 국회의원과 함께 각종 규제를 풀고,국도비 확보로 거점 신도시를 개발 지역발전의 동력을 확보해 체계적이고 인프라가 구축된 살기 좋은 자족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공통질문3, 그런 안성시를 위해 차별화한 공약이 있다면?    

-박명수의 동북권 시민과의 약속을 말씀드리면 낙후된 동북권 거점 신도시를 개발하여 지역발전 동력을 확보 하겠습니다.   중앙정부 경기도와 협의해 동북권의 각종 규제를 완화해 개발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금강호수 용설호수 주변을 관광단지로 추진하겠습니다. 스마트 축산ICT 시범단지 조성과 축산 폐수 처리장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비봉산 시민공원과 원도심 도시정비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주차장이 부족한 전통시장과 마양택지개발지구 내 공용주차타워를 조성추진하겠습니다.

돌발질문.  지방분권화시대 광역의원의 역할은?  

-기초의원의 경우 생활정치를 하는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도의원의 경우 31개 시군의 대변자들이 모여 있는 기관으로 안성권역과 주변지역이 연계 발전되도록 할 수 있기 때문에 광역의원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경기도의원 후보 박명수 입니다.     짠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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