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스패로 포스터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세계적인 흥행 시리즈 ‘헝거게임’의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과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제니퍼 로렌스의 재회로 이목을 집중시킨 ‘레드 스패로’가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레드스패로’는 몸과 마음을 이용해 타겟을 조종하도록 훈련받는 스파이 조직 '레드 스패로', 그곳에서 훈련을 마친 ‘도미니카’(제니퍼 로렌스)가 이중 첩자를 알아내기 위해, 미국 CIA 요원을 유혹하며 속고 속이는 작전을 펼치는 파격적인 스릴러.

이번에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강렬한 붉은 컬러로 시선을 잡아 끈다. 특히,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응시하는제니퍼로렌스의모습은고혹적인아름다움과날카로운카리스마를동시에발산하며보는이를단숨에압도시킨다. 여기에 “모든 것을 이용해 타겟을 유혹하라”는 카피는 몸과 마음을 이용해 타겟을 조종하는 치명적인 스파이 ‘레드 스패로’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키는 동시에, 역대급 연기 변신을 펼칠 제니퍼 로렌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레드 스패로’는 스파이 소설계의 새로운 걸작이라 극찬 받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레드 스패로우'를 원작으로 하여 더욱 기대를 배가 시킨다. 전직 CIA 요원 출신의 제이슨 매튜스 작가가 33년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창조한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생생한 현장감을 영화에 그대로 담아냈다.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과 제니퍼 로렌스가 새롭게 탄생시킨 영화 '레드 스패로'는 이제껏 본적 없는 매혹적이고 파격적인 스릴러의 새로운 세계를 열 것이다.

한편, 2018년 가장 파격적인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는 '레드 스패로'는 오는 2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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