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캡처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KBS ‘황금빛 내 인생’ 43회 예고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25년전 행적을 추궁하던 재성(전노민 분)은 명희(나영희 분)에게 더 이상 노회장(김병기 분)의 딸이 아닌 엄마로써 노력하라고 충고하고, 재성은 지수(서은수 분)에게 지금의 생활을 이어가도 된다고 안심시켜준다.

도경(박시후 분)은 유비서와 함께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도경은 셰어하우스에서 지수와 혁(이태환 분)이 가깝게 지내는 것을 보며 오빠로서 견제하고, 지안(신혜선 분)은 도경의 사업이 잘되길 바라며 묵묵히 지지해 준다.

노회장이 태수(천호진 분)를 찾아간 것을 알게 된 도경은 직접 노회장을 찾아가 지안과는 상관없이 해성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더 이상 노회장의 강아지로 살지 않겠다고 선언하는데...

KBS ‘황금빛 내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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