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 유연상 기자= 성유진(22)은 인천베어즈베스트청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오픈에서 버디4개, 보기 2개 2언더파 중간합계 10언더파로 이틀연속 선두에 올랐다.

2019년 KLPGA정규 투어에 입성하여 그동안 준우승만 두 번 기록하였다. 성유진은  이틀 연속 선두에 있으며, 이번 롯데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노릴수 있게 됐다.

임희정(22)은 7언더파 중간합계 9언더파로 공동2위로 경기를 마쳤다. 첫날 공동선두에 올랐던 이예원은 2라운드에서 한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로 공동2위에 올랐다. 

송가은(22)선수는 8언더파 4위, 김수지(26)와 서연정(27), 이다연(24), 지한솔(26)이 중간 합계 7언더파 공동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롯데오픈 우승자에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출전권을 받게 된다. 

성유진 2라운드 단독선두 = 사진제공[KLPGA]
성유진 2라운드 단독선두 =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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