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4일동안 20만명 이상 관광객 방문 추산
1000만 관광 '견인' 역할 기대

[충북=뉴스프리존] 박종철 기획취재본부장= ‘안녕, 철쭉 많이 보고 싶었어’를 슬로건으로 3년 만에 진행된 제38회단양 소백산 철쭉제가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치르고 막을 내렸다.

3년만에 개최된 단양 소백산철쭉제가 4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번 철쭉제 기간 동안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2일 열린 개막콘서트 현장(사진=단양군)

축제 기간동안 단양읍 일원과 소백산 등지에서 5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이번 철쭉제에는 전국각지에서 20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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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철쭉제 행사를 통해 단양의 볼거리를 더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 1000만 관광객 유치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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