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4일동안 20만명 이상 관광객 방문 추산
1000만 관광 '견인' 역할 기대
[충북=뉴스프리존] 박종철 기획취재본부장= ‘안녕, 철쭉 많이 보고 싶었어’를 슬로건으로 3년 만에 진행된 제38회단양 소백산 철쭉제가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치르고 막을 내렸다.
축제 기간동안 단양읍 일원과 소백산 등지에서 5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이번 철쭉제에는 전국각지에서 20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철쭉제 행사를 통해 단양의 볼거리를 더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 1000만 관광객 유치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박종철 기획취재본부장
pjc8377@daum.net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