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세종시 제10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임채성.(사진=이기종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세종시 제10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임채성.(사진=이기종 기자)

[세종=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지난 1일부로 끝났지만 이번 선거에서 선출된 시장, 교육감, 시의원 등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 중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선거구는 시장, 교육감과 함께 시의원(18개 선거구)을 선출했다.

세종시장의 경우 유한석 초대 시장(자유선진당)에 이어 연임한 이춘희 시장(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의 흐름을 꺾고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당선됐다.

또 이번 선거에서 세종시의원의 경우 16개 선거구(제7회 지방선거)에서 18개 선거구(제8회 지방선거)로 2개 선거구가 늘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지난 제7회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6석을 전부 차지했지만 이번 제8회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2석, 국민의힘은 6석(비례대표 각 1석 제외)을 차지했다.

본지는 지난 5월 9일부터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소속 시장 후보와 시의원 후보에 대한 취재 과정에서 공정성과 형평성을 담보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각 후보자의 소개, 출마 이유, 공약, 후보의 경쟁력 등 5가지 핵심사항을 ‘6.1 지방선거’ 연재로 게재했다.

또 이번에 선출된 시장 및 시의원들이 올바른 시정과 의정을 이끌 수 있도록 언론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며 이러한 의미에서 첫 단계로 지난 2일부터 각 당선인에게 당선 소감을 질의했고 답변한 내용을 게재한다.<편집자 주>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 세종특별자치시 투표결과는?

▶ 세종시 투표 현황은 총 292,259명(남 145,055명, 여 147,204명) 중에서 149,751명(51.2%)이 투표했다.

이 중에서 세종시장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가 69,995표(47.16%)를 얻었고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는 78,415표(52.83%)를 얻었다.

또 세종시의원 선거구를 보면 ▲제1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박범종 후보가 3,804표(41.34%)를 얻었고 국민의힘 김충식 후보는 5,397표(58.65)를 얻었다.

▲제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윤성규 후보가 3,416표(42.47%)를 얻었고 국민의힘 김광운 후보는 4,626표(57.52%)를 얻었다.

▲제3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연복 후보가 4,513표(39.49%)를 얻었고 국민의힘 김동빈 후보는 6,915표(60.50%)를 얻었다.

▲제4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수 후보가 3,823표(40.57%)를 얻었고 국민의힘 윤지성 후보는 4,370표(46.38%)를 얻었다.

▲제5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웅수 후보가 1,897표(36.36%)를 얻었고 국민의힘 김학서 후보는 3,320표(63.63%)를 얻었다.

▲제6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안신일 후보가 5,331표(51.47%)를 얻었고 국민의힘 문찬우 후보는 5,025표(48.52%)를 얻었다.

▲제7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박정선 후보가 2,543표(40.46%)를 얻었고 국민의힘 최원석 후보는 2,674표(42.54%)를 얻었다.

▲제8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순열 후보가 3,908표(55.20%)를 얻었고 국민의힘 김영래 후보는 3,171표(44.79%)를 얻었다.

▲제9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상병헌 후보가 5,870표(64.74%)를 얻었고 국민의힘 정명선 후보는 3,196표(35.25%)를 얻었다.

▲제10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임채성 후보가 6,293표(57.49%)를 얻었고 국민의힘 손웅 후보는 4,652표(42.50%)를 얻었다.

▲제11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현정 후보가 2,932표(53.15%)를 얻었고 국민의힘 김수진 후보는 2,584표(46.84%)를 얻었다.

▲제1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재형 후보가 3,664표(56.02%)를 얻었고 국민의힘 황준식 후보는 2,876표(43.97%)를 얻었다.

▲제13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유인호 후보가 4,051표(52.22%)를 얻었고 국민의힘 조유미 후보는 3,284표(44.77%)를 얻었다.

▲제14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현미 후보가 4,041표(49.59%)를 얻었고 국민의힘 송동섭 후보는 3,501표(42.96%)를 얻었다.

▲제15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영현 후보가 4,561표(52.65%)를 얻었고 국민의힘 권영근 후보는 4,101표(47.34%)를 얻었다.

▲제16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현옥 후보가 5,031표(51.97%)를 얻었고 국민의힘 하헌휘 후보는 4,648표(48.02%)를 얻었다.

▲제17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효숙 후보가 2,869표(59.30%)를 얻었고 국민의힘 김양곤 후보는 1,969표(40.69%)를 얻었다.

▲제18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박란희 후보가 5,633표(56.11%)를 얻었고 국민의힘 조용규 후보는 4,406표(43.88%)를 얻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세종시의원 당선인.(사진=이기종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세종시의원 당선인.(사진=이기종 기자)

- 세종시장 당선인 국민의힘 최민호(65세) 소감은?

▶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세종특별자치 시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았습니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소중한 한 표 한 표에 담겨있는 뜻을 가슴에 새기며 늘 시민을 섬기겠다는 초심으로 시정을 챙기겠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님의 국정 철학과 당선되신 모든 시의원님들과 뜻을 같이 해 세종발전에 매진하겠습니다.

이제 선거과정에서 있었던 갈등이나 불편했던 일들은 다 잊고 모두 새로운 세종시를 위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넓은 아량과 이해가 필요할 때입니다.

저부터 솔선하여 큰 틀의 대의와 오로지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 세종시 제1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국민의힘 김충식(62세) 소감은?

▶ 이번 선거에서 저를 선택해주셔서 한없이 기쁘고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조치원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김충식에게 한 표 한 표 모아주신 조치원읍민 여러분의 선택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시정에 임하겠습니다. 조치원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믿어주시고 지지해주신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위에 취해 실수하지 않도록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겠습니다.

- 세종시 제2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국민의힘 김광운(53세) 소감은?

▶ 세 번의 고배를 마시고 당선이 되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민심을 반영한 선거입니다. 국민의힘이 잘해서 이긴 것이 아니고 민주당에 실망한 지역민의 민의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저는 지역민의 민심을 잘 살피고 찾아가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 세종시 제3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국민의힘 김동빈(53세) 소감은?

▶ 열성적인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언제든, 어디든 주민 곁에서 함께 하는 김동빈이 되겠습니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 세종시 제4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국민의힘 윤지성(50세) 소감은?

▶ 답변없음

- 세종시 제5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국민의힘 김학서(59세) 소감은?

▶ 답변없음

- 세종시 제6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안신일(47세) 소감은?

▶ 존경하는 한솔동·장군면 그리고 세종시민 여러분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큰 산을 넘었습니다

이제 시민의 한계를 넘어, 마을의 한계를 넘어 세종시를 위하여 달리겠습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 세종시 제7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국민의힘 최원석(35세) 소감은?

▶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 덕분에 세종시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 4년,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 최원석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세종시 제8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순열(52세) 소감은?

▶ 이번 선거는 그동안 저의 활동에 대한 도담동·어진동 주민 여러분의 재신임이면서 “향후 4년간 한 번 더 열심히 일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하기에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먼저 공보물로 약속드린 공약은 향후 4년간 연도별 추진계획을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약별 진행 과정을 주기적으로 상세하게 알려 드리면서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며 진정성을 가지고 소통하겠습니다.

늘 처음처럼 앞과 뒤가 똑같은 도담동·어진동에 딱 맞는 반듯하고 능력 있는 청렴한 저를 선택하신 여러분의 지혜로운 선택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세종시 제9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상병헌(55세) 소감은?

▶ 당신의 성원을 믿었습니다. 그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을 살피며 더 나은 세종을 향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 세종시 제10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임채성(36세) 소감은?

▶ 저는 그동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3대 의원으로서 많은 영유아, 청소년 학부모님, 시민분들과 소통해 왔습니다. 또한 교육, 복지, 교통, 문화, 정주여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은 소리까지도 경청하고 해결해 왔습니다.

이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4대 재선의원으로서 누구보다도 책임감 있게 늘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행복도시 세종, 마을의 으뜸 종촌동을 일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세종시 제11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현정(40세) 소감은?

▶ 우선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신 고운동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임해주신 권력과 예산을 올바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나은 고운동을 위해 문제 해결에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진행 상황과 결과를 주민여러분과 양방소통 하겠습니다. 고운동 이웃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한다면 각자 어느 곳에 계시던 또 하나의 제가 되어주시리라 믿습니다.

고운동 제12선거구 김재형 당선인과 힘을 합쳐 하나의 고운동에 두 명의 시의원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세종시 제12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재형(39세) 소감은?

▶ 답변없음

- 세종시 제13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유인호(52세) 소감은?

▶ 존경하는 보람동 주민분들께서 제가 성실히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민들이 갖고 계신 권한을 저에게 4년간 양도 해주셨으니 마을 속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마을 속의 다양한 목소리들이 시정에 잘 반영되도록 열심히 대변하고 서로 만족하는 결과물들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분권의 상징인 세종시에서 시민주권을 표방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정신을 기반으로 성장함에 있어 주민의 역할은 도시를 성장시키는 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위별 마을계획 사업이나 주민총회 등 주민과 함께 변화되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있어서 건강한 역할을 하겠습니다.

주민들의 의견과 여론을 수렴하여 근린공원의 활용방안을 개선하고 편의시설도 확충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환경 개선과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개선 등 주민들을 위한 작은 행복을 위한 노력도

- 세종시 제14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현미(44세) 소감은?

▶ 기뻐해야 할 순간보다 가슴 짓누르는 엄중한 책임감을 주체하지 못하겠습니다.

저는 선거기간 현장에서 수많은 시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온갖 차별을 받으며 하루하루 힘겹게 일하는 노동자, 어렵게 월세를 내며 장사를 하시는 영세 자영업자,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을 걱정하는 학부모님들 수많은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모든 시민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몇 가지씩 근심과 걱정거리를 안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을 보면서 제가 더 열심히 뛰고 더 낮은 자세로 의원직을 수행한다면 지역민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천금 같은 기회를 주신 만큼 세종 시민의 이익과 권익을 위해서 4년의 시간 모든 것을 받치겠습니다.

- 세종시 제15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영현(34세) 소감은?

▶ 최고의 마을을 구상하던 시작부터 당선까지 함께 해주신 여러분이 계셨기에 꿈을 현실로, 그리고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행정부를 제대로 견제하고, 마을 민원해결사로서 청렴과 쇄신을 밑바탕으로 확실한 心부름꾼 시의원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답게 소통을 중요시하고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제대로 지켜내겠습니다.

- 세종시 제16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현옥(53세) 소감은?

▶ 먼저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국민의힘 하헌휘 상대 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더불어 지지와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믿음에 감동으로 보답하는 시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의 발전과 세종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강한 추진력으로 여러분과 함께 한걸음씩 전진 하겠습니다.

- 세종시 제17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효숙(40세) 소감은?

▶ 출마 결심부터 당선까지 함께 해주신 여러분이 계셨기에 꿈을 현실로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행정부를 제대로 견제하고 청렴과 쇄신을 밑바탕으로 ‘일하는 시의원’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답게 소통을 중요시하고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제대로 지켜내겠습니다.

응원과 격려해주심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세종시 제18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박란희(52세) 소감은?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믿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당선되었습니다.

맡겨 주신 만큼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더 좋은 다정, 살기 좋은 세종이 되도록 늘 소통하며 성심껏 일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은 가르쳐 주시고 잘하는 부분 격려해 주면서 늘 옆에 계셔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세종시 비례대표 시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여미전(48세) 소감은?

▶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세종을 만드는 것이 저의 슬로건입니다.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세상은 모든 이들이 행복한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세종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 말씀을 낮은 자세로 가슴으로 새겨 듣고며 몸소 발로 뛰며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종시 비례대표 시의원 당선인 국민의힘 이소희(35세) 소감은?

▶ 시의원이 되어 감사함과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세종시 발전을 위해 시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법조인으로서 공정하고 균형된 시각으로 현안을 파악하여 세종시의 가치를 드높이는데 힘쓰며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의원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잘 이루는 것입니다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를 통해 행정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 세종시의 18개 선거구는?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세종시 선거구는 ▲제1선거구(조치원읍 원리, 상리, 평리, 교리, 정리, 명리, 침산리, 신안리, 서창리) ▲제2선거구(조치원읍, 신흥리, 죽림리, 번암리, 봉산리) ▲제3선거구(부강면, 금남면, 대평동) ▲제4선거구(연기면, 연동면, 연서면, 해밀동, 산울동) ▲제5선거구(전의면, 전동면, 소정면) ▲제6선거구(장군면, 한솔동, 가람동) ▲제7선거구(도담동 1~9통, 13~19통, 22통, 25통) ▲제8선거구(도담동 10~12통, 20~21통, 23~24통, 어진동) ▲제9선거구(아름동) ▲제10선거구(종촌동) ▲제11선거구(고운동, 1~4통, 6통, 13통, 15~18통, 21통, 23~25통, 28~30통, 34통) ▲제12선거구(고운동, 5통, 7~12통, 14통, 19~20통, 22통, 26~27통, 31~33통, 35통) ▲제13선거구(보람동) ▲제14선거구(소담동) ▲제15선거구(반곡동, 집현동, 합강동) ▲제16선거구(새롬동) ▲제17선거구(새롬동, 나성동) ▲제18선거구(다정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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