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름다움으로 행복을 전달합니다.”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가 표방하는 경영 목표다. 

한국콜마는 지난 1990년 설립 이후, ODM 사업모델을 화장품 업계 최초로 도입한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최현규 대표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고객의 든든한 성공파트너로서 그 여정을 함께해 왔다”고 소개한다.

한구콜마의 기술경영은 남다르다. ‘World-first-class R&D 제조·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신기술 개발에 도전하는 데 방점을 찍는다. 이를 토대로 인간경영, 즉 임직원의 자생력을 높이는 유기농 경영을 원칙으로 삼았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에게 맞고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한국콜마 성장 촉진제인 ODM(Original Development & Design Manufacturing) 사업 모델은 제조업체가 설계, 개발 생산한 제품을 주문업체 브랜드로 공급, 판매하는 방식이다. 한국콜마는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독자적인 기술력의 ODM 비즈니스 사업을 바탕으로 K-뷰티 성장의 근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현규 대표는 한국콜마를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No.1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고객의 꿈을 실현시키는 맞춤형 플랫폼 서비스를 기반으로 화장품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한국콜마는 뷰티업계 최고수준의 R&D 기술력은 물론이고 친환경적인 재료와 용기 등을 개발해 지속가능한 환경경영 체계를 갖추고 사회책임경영에 힘쓰는 등 진정성을 가지고 ESG 경영을 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

한국콜마는 K뷰티를 이끌어온 경험이 가장 큰 자산이다. 최 대표는 이를 토대로 삼아 중국을 넘어 북미, 동남아, 중동에서도 한국콜마를 통해 세계인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복안이다.

최현규 대표는 한국콜마가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고객에게 건강한 비전을 제시하는 동반자로서 세계인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손자병법은 ‘승이승자(勝易勝者)’라고 가르친다. 이기기 쉬운 상태에서 승리를 거둔다는 뜻이다. 최현규 대표의 기술 경영은 한국콜마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이기기 쉬운 조건을 만들겠다는 큰 그림으로 읽혀진다.

최현규 대표가 ‘승이승자(勝易勝者)’의 정신으로 한국콜마를 글로벌 No.1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만들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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