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2022 ‘스마일러브위크엔드(Smile, Love, Weekend)’가 오는 7월 23일 노들섬에서 개최된다.

스마일러브위크엔드 포스터 ⓒ루비레코드 제공
스마일러브위크엔드 포스터 ⓒ루비레코드 제공

스마일러브위크엔드는 2017년 난지 한강공원에서 첫 시작으로 2018년 문화비축기지에서까지 이어가며 누적관객 약 2만명을 집객하며, 도심 한 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바 있는 음악 축제이다.

스마일러브위크엔드에는 한국 퓨전 재즈와 토종 시티팝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밴드 ‘빛과 소금’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였으며, 한국 시티팝 대가이자 90년대를 대표하는 천재 프로듀서/싱어송라이터 ‘김현철’도 공연을 빛 내 줄 뮤지션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현 시점에서 가장 첨단의 음악을 보여주는 솔로 아티스트 ‘SUMIN’, 시티팝의 시발점인 일본의 감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아티스트 ‘유키카’, 인디씬의 시티팝 열풍의 주역 ‘레인보우 노트’가 참여한다.

이밖에도 플레이리스트 강자로 자리매김한 ‘모트’, ‘그_냥’, ‘우예린’, ‘새벽공방’, ‘EQWA’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도심 속의 음악 휴가의 분위기를 한 층 더해 줄 예정이다.

한편,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음악 리스너들과 페스티벌 마니아들에게 새롭게 돌아온 ‘2022 스마일러브위크엔드’가 써 내려갈 새로운 도심 속 음악 휴가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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