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영(21)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라운드 2오버파 74타 중간 합계 이븐파

[양양=뉴스프리존]유연상 기자= 윤화영(케이앤엘정보시스템,21)은 11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버파 72타 중간합계 144타로 경기를 마쳤다.

윤화영(케이앤엘정보시스템,21)은 1번홀(파5)보기로 1라운드 포함 첫 보기를 범했으나 7번홀(파3)홀에서 홀컵 3m거리에서 버디를 낚았다. 12홀, 15홀, 17홀에서 보기로 이번 대회 예상 CUT통과에 1타 모자랐다. 윤화영(케이앤엘정보시스템,21)은 18번홀에서 극적인 버디로 예상 CUT 타수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윤화영(케이앤엘정보시스템,21)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1라운드보단 2라운드에서 조금 힘든 경기였으나 즐겁게 플레이를 한거 같아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3라운드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경기를 임하겠도 말했다.

윤화영 = 사진제공[전자신문]
윤화영 = 사진제공[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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