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이봄이 드라마 ‘링크’에서 지화동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속 코믹과 스릴. 미스터리함을 풀풀 풍기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극 중 이봄은 문가영(노다현 역)과 미스터리한 관계성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자신의 동생을 해친 듯한 다현에게 고의적으로 접근하여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연출함과 동시에 알 수 없는 서늘함까지 스릴가득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봄은 지화동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미스터리한 사건들 중 능청맞은 멘트와 함께 언뜻 보이는 소름끼치는 표정으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배우 본체의 대채로운 매력들을 선사하고 있다.
매 장면마다 독보적인 신스틸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이봄이 앞으로 밝히게 될 베일에 쌓인 이야기들에 귀추가 주목된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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