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대 출신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소욘 (soyon)이 아리랑 TV '라이브온'에 출연해 멋진 라이브무대를 선보였다.

가수 소욘이  아리랑tv '라이브온' 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가수 소욘이 아리랑tv '라이브온' 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25일 소욘(soyon)은 본인의 자작곡인 '주르르륵'은 싱글앨범 발매 당시 멜론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0위를 기록한 곡이기도 하다.

청순한 외모에 청아하고 깨끗한 음색의 소욘은 고급스런 피아노 연주까지 더해져 실력파 아티스트로서 인정받고 있다.

이날 '라이브온’을 통해 소욘은 "현재 새로운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또 최근 대학에서 교수로도 임명받아 교육자로써도 활동하고 있다"며 "새앨범 준비와 더불어 후배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으니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이브온' 프로그램의 mc와 인터뷰를 나누고 있는 소욘.
'라이브온' 프로그램의 mc와 인터뷰를 나누고 있는 소욘.

아리랑TV '라이브온'은 장기간의 코로나 사태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소규모 대중음악공연장과 대중가수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급 프로젝트로, 대한가수협회·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한다.

한편 소욘은 지난 3월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적인 박람회인 '2020 DUBAI EXPO Kpopconcert'에 초청받아 중동 음악시장에도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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