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부터 5일까지 ‘지구를 지키는 여름휴가’ 주제로 열려

2022 여름독서교실 안내문.(사진=동구)
2022 여름독서교실 안내문.(사진=동구)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 동구는 8월 2일부터 5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오도서관(초등1~2학년)과 용운도서관(초등 3~6학년)에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가오도서관에서는 ‘지구를 지키는 여름휴가’라는 주제로 여름방학 휴가이야기와 지구환경 위기 문제를 알아보고 관련 도서를 읽은 후, 팝업북·에코백 만들기 등의 독후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용운도서관에서는 ‘재미있는 패러디 동화로 창의력 쑥쑥!!“라는 주제로 만들기, 독후활동 등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이달 5일부터 29일까지로 개인별 선착순 접수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가오도서관, 용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교실은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어린이들에게 책읽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