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겸 모델 신다원이 3일 오후 서울 성북구 르한스에서 피트니스 모델 장균우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장균우, 신다원 ⓒ성종현 기자
장균우, 신다원 ⓒ성종현 기자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2021 K-모델 어워즈’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신다원은 지난 2016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 여자 부문 그랑프리에 이어 같은 해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에서도 미즈 비키니 2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머슬퀸으로 인정받았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한 신다원은 2017년 tvN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로 데뷔했고 영화 ‘방문판매’에 출연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렸으며, 연극 ‘비오는 날의 인터뷰’와 ‘변명’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신다원은 프로야구단 kt 위즈와 프로농구단 신한은행의 시구와 시투에 참여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피크니스계에서는 ‘시구의 여왕’으로 불렸다.

신랑 장균우는 현재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과 2020년 머슬마니아 클래식 피지크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2022년 무사 성남 클래식 피지크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장균우, 신다원 ⓒ성종현 기자
장균우, 신다원 ⓒ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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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균우 ⓒ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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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원 ⓒ성종현 기자
신다원 ⓒ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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