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온오프 미니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는 다이렉트 채널 상품이다.

이 보험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한 드라이브 서비스와 연동해 자동으로 주행거리를 측정한다. 최초 1회만 연결하면 주행할 때마다 자동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1년 만기형 상품으로 만 19세~70세 자가용 운전자가 가입 대상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